‘기내 악취 발생’ 괌으로 기수 돌렸던 Air NZ 오클랜드 도착
- WeeklyKorea
- 2024년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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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발생한 '미상의 전기 악취'로 인해 지난 금요일 괌으로 기수를 돌렸던 대만발 오클랜드행 에어 뉴질랜드 여객기가 일요일 이른 시간 다시 뉴질랜드 땅을 밟았다.
NZ78편은 토요일 늦은 밤 괌을 떠나 일요일 아침 6시 55분에 오클랜드에 착륙했다.

사고 여객기는 기내에서 해결되지 않는 악취 때문에 금요일 새벽 괌으로 긴급히 기수를 돌렸다. 한 승객은 "전기 냄새"라고 스터프에 말했다.
한편, 데이비드 모건 에어 뉴질랜드 최고안전책임자(COO)는 토요일 늦게 1News에 성명을 내고 괌에 있는 엔지니어들이 비행기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으며 비행기가 오클랜드까지 안전하게 계속 운항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객기가 괌에 있는 동안 "모든 고객들에게" 숙소와 편의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직접 숙소를 예약한 사람들은 관련 비용에 대한 보상을 청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향을 받은 모든 고객들의 인내심에 감사드립니다. 가능한 한 빨리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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