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기름값 '3달러' 시대 언제쯤 끝날까?

New Zealand now has a magic number for petrol prices: $3 per litre. Source: 1News
New Zealand now has a magic number for petrol prices: $3 per litre. Source: 1News

  • 국제 정세 불안과 정유 시설 정비 여파

  • 전문가들 "당분간 고유가 지속될 것"


최근 뉴질랜드 전역의 주유소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달러를 훌쩍 넘어서며 교민들의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언제쯤 기름값이 다시 2달러대로 내려갈까" 기대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단기간 내 극적인 하락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News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의 고유가는 단순히 한 가지 이유가 아닌 복합적인 글로벌 요인이 얽혀 발생했다.


가장 큰 원인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이다. 세계 주요 산유국들의 공급 불안정 우려가 시장에 즉각 반영되면서 원유 수입 가격이 치솟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뉴질랜드로 유류를 공급하는 아시아 지역 정유 공장들의 정기 유지보수 기간이 겹친 것도 공급 부족을 부추겼다.


경제 전문가들은 "공급망 병목 현상과 국제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맞물려 있어, 유가가 안정세로 돌아서기까지는 수개월이 더 걸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말이나 되어야 2달러대 복귀 가능성"

현재로서는 유가가 리터당 3달러 아래로 내려가는 시점을 올해 말이나 내년 초로 내다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환율 변동성 또한 변수다. 뉴질랜드 달러(NZD) 가치가 미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일 경우, 원유 수입 단가가 높아져 국내 주유소 가격 하락 속도는 더뎌질 수밖에 없습니다.



에너지 정책 분석가들은 "정부의 유류세 감면 혜택이 종료된 상황에서 국제 유가까지 불안정해 당분간 소비자들의 인내가 필요하다"며 "주유 시 가격 비교 앱을 활용하거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주유소를 적극적으로 찾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알아두면 좋은 추가 정보

주유 할인 앱 활용: 'Gaspy'와 같은 가격 비교 앱을 사용하면 주변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실시간으로 찾을 수 있어 리터당 10~20센트가량 절약이 가능하다.



요일별 가격 차이: 통상적으로 주말보다는 주중(화, 수요일)에 가격이 소폭 낮은 경향이 있으니 주유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도 방법이다.


슈퍼마켓 바우처: 카운트다운(Woolworths)이나 뉴월드 등에서 제공하는 주유 할인권은 고유가 시대에 가장 실질적인 가계 보탬이 된다.




댓글


더 이상 게시물에 대한 댓글 기능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 소유자에게 문의하세요.
sph.gif
오른쪽배너-리즌세일.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딤섬-GIF.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GLI오른쪽.jpg
휴람-우측배너.jpg
Summade 관둥식.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