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한 리퀴스토어가 상점을 부수고 들어온 강도들의 습격으로 상당히 많은 주류들을 도난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7일(금요일) 새벽 3시 직전 쓰리킹스에 소재한 한 리쿼스토어 강도 신고를 받아 출동했다고 밝혔으며, 이 상점 주인은 4명이 상점을 부수고 들어와서 많은 양의 주류들을 훔쳐 밖에 있던 여러 대의 차량을 이용해 도주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언론에 밝혔다.

이어 아침 5시 45분경 엡섬 마누카우 로드에 소재한 데어리에도 강도가 들었고, 강도들은 차량으로 밀고 들어와 데어리에 있던 담배와 물건들을 쓸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새로 경찰장관에 임명된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최근 오클랜드에서 급증하고 있는 강도습격 사건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아직까지는 그 효력이 미치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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