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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범죄행각…보타니 ‘노엘리밍’ 강도 실패

7월 20일(수요일) 밤,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 소재 쇼핑몰 안에 있는 노엘리밍 전자기기 매장을 털려고 시도하던 중 범인들은 차량 진입을 막기 위해 세워진 볼라드에 막혀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요일 밤 10시경 보타니 타운센터 쇼핑몰에 있는 노엘리밍 매장을 차량을 이용해 습격하려던 강도들의 시도가 있었다고 밝혔다.

범인들은 차량을 이용해 매장 정문을 일부 부셨지만, 철제로 제작된 방어 기둥에 막혀 내부로 진입을 하지 못했으며, 아무 것도 도난 당한 제품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현장에는 범행에 사용됐던 차량이 여전히 정문 앞에 세워져 있었고, 불과 이틀 전에는 같은 쇼핑몰인 보타니 타운센터에 입점해 있는 마이클 힐 보석상이 털리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21일(목요일) 새벽 1시 30분경 노스쇼어 비치해븐에서 여러 발의 총성이 났다는 여러 건의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총격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출동했지만, 총기류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당시 이 지역은 경찰헬기가 동원돼 인근 일대를 수색하기도 했으며, 출동한 경찰은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인근을 통제하기도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은 전기 회사인 벡터로부터 이 지역의 몇 개 변압기에서 폭발 사고가 있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총격 소리로 오인해 들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전했으며,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경찰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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