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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변종, 회복된 COVID-19 환자…재감염 시켜

브라질 연구원들은 COVID-19에 두 번째로 감염된 여성에게서 작년 10월에 남아공에서 처음 발견된 새로운 Covid-19 변종을 발견했는데, 세계에서 보고된 첫 번째 사례라고 말했다.




브라질에서는 다른 재감염 사례가 다수 있었고, 남아공 변종 바이러스도 이전에 발견되었지만, 이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재감염은 처음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연구원들은 말했다.


이 사례는 D' Or 연구소(Research and Teaching Institute-IDOR)의 연구원들이 브라질 북동부 바히아(Bahia) 주에서 온 45세의 여성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유전자염기서열 분석을 수행한 후 밝혀졌다.


연구를 주도한 브루노 솔라노(Bruno Solano)는 성명에서 "이 돌연변이는 최근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에서 확인되었지만, SARS-CoV-2에 의한 재감염과 연관된 것은 세계 최초라고 말했다.


솔라노 박사는 "우리는 두 번째 사례에서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유전적 서열에서 돌연변이 E484K를 관찰했는데, 이 돌연변이는 원래 남아공에서 확인된 변종이고, 의료 분야에서 많은 우려를 불러 일으켰으며, 이것이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의 작용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관찰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동료 과학자들의 검토를 기다리고 있으며, 의학 저널인 The Lancet에 게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원들은 살바도르(Salvador)에 살고 있던 이 여성이 5월 20일과 10월 26일 두 번 감염되었다고 말하며, 그녀의 증상은 두 번째에 더 강력했다고 보고했다.


브라질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치명적인 Covid-19 감염을 겪고 있으며, 20만 명 이상의 사망자와 800만 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전염성이 강한 질병의 심각성을 최소화한 우익의 자이르 보우소나로(Jair Bolsonaro) 대통령은 건강 위기의 대처가 느리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Covid-19 바이러스의 진화는 특정 돌연변이로 인해 바이러스가 이전의 감염이나 백신으로부터 면역을 피하도록 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지금까지 전 세계에 돌고 있는 많은 변종들 중 어떤 것도 충분히 다르고 면역체계가 다른 변종들과 만난 이후에 하나를 인식하지 못할 것이라는 강력한 증거는 없다.



재감염의 경우는 사람들이 첫 번째 감염으로부터 남겨진 면역 보호장치가 불충분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7일 발표된 연구에서 동료 검토를 기다리는 예비 결과에 따르면, Pfizer Inc와 BioNTech SE의 COVID-19 백신은 영국과 남아공에서 발견된 전염성이 높은 새로운 변종들에 대해 여전히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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