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영향력 키우는 중국…'美 ▪ 中 대립각'

중국이 남태평양에서 영향력을 키우려고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그랜트 로버트슨 부총리는 뉴질랜드와 남태평양 국가들과는 오래 전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버트슨 부총리는 남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 중국의 대립이 존재하고 있다고 하며, 양 대국간의 땅 따먹기 경쟁이 진행 중이라고 31일 아침 한 방송에 출연해 밝혔다.


현재 중국의 왕이 외교부 장관은 남태평양 10개국가들을 순방하며, 경제적 지원과 안보 등 가능한 모든 상황에 걸친 범위의 협약을 도모하고 있지만, 이 과감한 접근에 대해 이미 여러 국가들에서는 우려와 반대 여론에 부딪히고 있는 실정이다.


금년 초, 안토니 블링컨 美 국무장관은 피지를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서 남태평양 국가들의 지도자들과 회담을 가졌다.




지난해 9월, 미국과 영국, 호주는 오커스(AUKUS) 동맹(군사안보협약)을 체결하면서, 호주에 핵추진 잠수함을 보유하도록 하였는데, 이에 대해 중국은 오커스 동맹을 비난하고 나선 바도 있어 이번 행보가 그에 대한 대응책으로 보인다.

로버트슨 장관은 이 남태평양 지역이 강대국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위치라고 하며, 뉴질랜드와의 관계에 이상이 없다고 말했지만, 중국 분석 전문가인 로드니 존스는 왕이 장관의 순방에 뉴질랜드도 무언가 대책을 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존스는 뉴질랜드 자국의 안보 정책을 재고할 필요가 있으며, 지금까지 지켜왔던 남태평양 국가들과의 좋은 우호관계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강한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로버트슨 부총리는 남태평양 국가들과는 이미 오래 전부터 긴밀한 관계가 유지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일이라도 뉴질랜드를 포함해 남태평양 국가들과의 국익에 저촉이 된다면 즉각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솔로몬 제도와의 치안 유지와 안보협약이 중국의 해군기지 설치 등을 포함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 로버트슨 부총리는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하며, 솔로몬과 이 지역의 안전과 국익에 보탬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중국이 남태평양 지역으로 진출하려는 노력은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고 그리 놀랄 만한 일도 아니지만, 남태평양 국가들이 자신의 국익과 이 지역의 안전을 위해 가장 좋은 선택과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것이 이 지역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뉴질랜드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의 움직임에 지연되고 있는 대응에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나이아 마후터 외교부 장관도 몇 주 내에 솔로몬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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