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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 황가레이 가기 30km전에 있는 노스랜드의 작은 마을인 루아카카(Ruakākā)에서 두 아이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후 주민들이 놀라다 못해 절망에 빠졌다.
경찰은 5월 15일 월요일 아침 경찰관들이 피터 스넬 드라이브(Peter Snell Drive)의 한 주택으로 출동해 두 구의 시체를 발견한 후 살인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오후 2시가 조금 지나자 집 주변에는 경찰관 몇 명이 현장을 지키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주민은 2,000명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마을이 북쪽으로 30분 거리에 있는 황가레이 근처에서 발생한 애비 케이브(Abbey Caves) 비극의 영향을 아직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주 발생한 참사에 영향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건이 다시 일어났다는 것은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것은 비극입니다. 저는 지역사회가 휘청거리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모두 알게 되었을 때를 대비해 서로 연락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도움을 주기 위해 개입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동굴에서 사고를 당한 소년의 아버지가 루아카카에서 자랐다고 말했다.
"이곳은 작은 동네라서 매우 가까운 공동체고, 마을의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함께 뭉칩니다."
또 다른 주민인 투이 로만은 오늘 뉴스에 관련된 가족을 알고 있으며 그들은 몇 년 동안 그 지역에 거주해 왔다고 말했다.
"그것은 참사입니다. 일어나서 페이스 북에서 입에 담기 어려운 뉴스를 보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루아카카에는 정신 건강과 세대 간의 트라우마를 위한 충분한 지역사회 서비스가 없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정신 건강과 세대 간의 트라우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들은 밖에 도움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5월 15일 월요일 아침, 브리짓 도엘 형사는 두 구의 시체가 발견되었고 경찰이 수사의 일환으로 한 사람을 조사중에 있다고 확인했다.
1뉴스는 한 여성을 조사하고 있으며, 관련된 희생자들이 5세 미만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담당 형사는 "경찰의 수사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우리는 현재 수사의 일환으로 한 사람을 조사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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