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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서 72명 탄 항공기 추락… ‘사망 68명, 실종 4명, 한국인 2명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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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포카라에서 승무원 4명을 포함해 72명이 탑승한 국내선 여객기가 추락해 현재까지 68명의 시신이 수습됐고, 4명은 실종상태라고 네팔 항공당국이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월 15일 일요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이륙한 예티항공소속 ATR72기가 목적지 포카라 공항에 착륙을 위해 접근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백 명의 구조대원들이 여객기가 추락한 산비탈을 수색하고 있다. 네팔 민간항공청 자간나트 니룰라 대변인은 당시 "날씨는 맑았다"고 말했다.



현지 TV는 구조대원들이 비행기의 부서진 부분들 주위를 뒤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추락 지점 근처의 땅 일부가 타면서 화염이 치솟았다.


항공 당국은 성명을 통해 여객기가 오전 10시 50분(0505GMT) 세티 협곡에서 공항과 교신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나서 비행기는 추락했다."


현지 주민인 아룬 타무는 "비행기의 절반이 산비탈 위에 있다"며 자신은 "비행기가 추락한 지 몇 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고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

"나머지 비행기의 절반은 세티 강 협곡에 떨어졌다."



항공안전네트워크에 따르면 이번 추락은 2018년 3월 다카발 터보프롭 여객기가 카트만두에 착륙 중 추락해 탑승자 71명 중 51명이 사망한 이후 네팔에서 가장 치명적인 사고다.



에베레스트를 포함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14개 중 8개가 있는 네팔에서는 2000년 이후 최소 309명이 비행기나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유럽연합(EU)은 2013년부터 네팔 항공사들의 안전 우려를 이유로 자국 영공 출입을 금지했다.


수다르샨 바르툴라 항공 대변인은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68먕과 승무원 4명이 타고 있었으며, 승객 중 유아 2명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외국 국적자는 최소 15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인도인 5명, 러시아인 4명, 아일랜드인 1명, 한국인 2명, 호주인 1명, 프랑스인 1명, 아르헨티나인 1명이 타고 있었다.

비행 추적 웹사이트 FlightRadar24에 따르면 이 비행기는 15년 된 것이다.


ATR72는 이탈리아의 항공기 제조사인 레오나르도와 에어버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터보프롭 항공기이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예티 항공은 ATR72-500 항공기 6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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