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공항, 방문객 9만명…전국에서 가장 바쁜 지역공항
에어뉴질랜드는 넬슨 공항이 올 여름 가장 바쁜 지역 공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취항한 항공편과 미래 예약률에 기준으로 2021년 12월 15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남섬에 있는 넬슨은 국내선 항공기를 이용하여 8만8,000명의 방문객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기간 동안 약 9만여명의 승객을 위해 2,700편의 항공기가 운항한다.
더니든이 2위, 네이피어가 3위다. 마지막 16위는 호키티카이다.
국제선이 운항하는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은 지역 공항에 포함되지 않는다.

에어뉴질랜드 최고 고객 및 영업 책임자는 "올 여름 키위들을 그들의 친구들과 연결시켜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수치는 세계 최고 중 하나인 에어뉴질랜드의 국내선 네트워크의 강점과 키위 가족들이 이 아름다운 나라를 여행하는데 자신감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항공사는 6주 동안 91만5,000명 이상의 승객을 뉴질랜드 전역에 수송시키고 있다.
12세 이상의 모든 고객은 여행 전 72시간 이내에 완전한 백신접종 또는 음성 Covid-19 검사 결과를 입증해야 하는 등 이번 여름 여행자의 경우 체크인 절차가 보통 때와는 조금 다르다.
에어뉴질랜드는 보통 때와 다른 이 체크인 과정이 "약 30만 명의 고객들이 그들의 에어포인트 프로필에 My Vaccine Pass를 업로드 하는 등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Centre, visitors and flights
Nelson - 88,000 visitors and 2700 flights
Dunedin - 67,000 visitors and 1100 flights
Napier - 50,000 visitors and 1500 flights
Tauranga - 47,000 visitors and 1400 flights
Palmerston North - 38,000 visitors and 1100 flights
Hamilton - 37,000 visitors and 900 flights
New Plymouth - 32,000 visitors and 1100 flights
Invercargill - 31,000 visitors and 700 flights
Blenheim - 25,000 visitors and 900 flights
Rotorua - 22,000 visitors and 700 flights
Gisborne - 18,000 visitors and 700 fights
Kerikeri - 14,000 visitors and 500 flights
Whangārei - 12,000 visitors and 400 flights
Timaru - 5800 visitors and 190 flights
Taupō - 4400 visitors and 190 flights
Hokitika - 3400 visitors and 170 fligh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