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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귀국자 비용 부담에 동의…국민당 제안에 감사

메간 우즈 관리 격리시설 및 검역소 담당 장관은 뉴질랜드로 돌아오는 귀성객들에게 격리비의 일부를 부과하는 정책에 대한 국민당의 지원을 환영했다.

메간 우즈는 "몇 주 동안 비용문제에 대한 언급이 있었기 때문에 뉴질랜드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관리 격리시설에 수용하는 데 드는 상당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모든 뉴질랜드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다. 코비드-19를 국경에 계속 수용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고 논리적으로 어려운 작업이다”고 우즈 장관은 밝혔다.

정부에서 여러 번 분명히 밝혔듯이, 정부는 비용 회수 계획에 대한 정책 옵션을 연구하고 있었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비용 회수 시스템이 공정하고 공평한지 확인하기 위해 자세한 조사가 필요하며, 뉴질랜드 시민과 영주권자의 귀국할 수 있는 법적 권리와 균형을 이루도록 세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정부는 모든 비용 회수 체계가 강력하고 실행 가능하도록 보장할 책임이 있다고 밝히며, 국민당이 명시적으로 밝힌 비용문제는 비용 부과에 대한 의회의 광범위한 지지를 얻을 수 있다는 좋은 신호라고 말했다.

우즈 장관은 오후 크라이스트처치 선거사무소에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19일 오전 10월 3일부터 뉴질랜드에 도착한 사람들은 국민당이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그들의 관리적인 격리에 대해 성인 한 명당 3,000달러의 비용을 부과할 것이라는 사실을 밝혔었다.



국민당 게리 브라운리 코비드-19 국경 대응 대변인은 이 비용이 "일부겠지만 그들의 검역 격리시설 비용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개별 성인은 성인 1인당 3000달러를 지불해야 할 것이며, 커플이 도착했다면 방에 있는 추가 성인들은 1,000달러의 추가 요금이 부과될 것이다. 3세 미만 아동은 비용이 들지 않으며 3세 이상 아동은 500달러를 추가로 받게 된다”

브라운리는 "현재 납세자들은 키위들이 국내로 들어오도록 하기 위해 매우 비싼 정부 대응에 자금을 대고 있다. 이익을 보는 사람이 몫을 내는 것은 전적으로 공평하다"고 말했다.

"이번 비용 부과는 뉴질랜드 납세자의 부담을 줄이고, 입국자에 대한 14일 동안의 필수 검역 기간 동안 숙박 및 음식 비용의 일부를 충당하기 위한 비용 회수 목적이다"


주디스 콜린스 신임 국민당 대표도 19일 오전 논평을 통해, "나는 우리가 공정한 시스템을 갖기를 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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