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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정부에 일침…"일상생활을 하는 사람들로부터 ‘뒤돌아 서 있는’ 정부"

국민당의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구 국회의원 크리스토퍼 룩슨은 7억8500만 달러의 자전거와 걷기용 오클랜드 하버 브릿지 프로젝트에 반대하며, 정부가 "사람들의 의견을 도대체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뉴질랜드 납세자연맹(New Zealand Taxpayers 'Union)이 향후 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 사업을 중단하라는 청원을 계속 제기하며, 광고 캠페인을 시작할 것이라고 경고 하는데 따른 것이다.

교통부 장관 마이클 우드는 6월 4일 이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하버 브리지 옆에 있는 독립적인 구조로 설정되었다.


이를 발표하면서 우드 장관은 이 새로운 다리를 "뛰어난 관광 인프라"라고 불렀다.


"북쪽 통로(Northern Pathway)는 오클랜드의 걷기와 자전거 네트워크에서 누락된 연결 고리이고, 오클랜드 시민들은 걸어서나 자전거를 타고 항구를 건널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 프로젝트와 관련된 청원서는 지난해 스카이패스(SkyPath) 제안에 반대해 시작돼 약 3000명의 서명을 받았지만, 지난 6월 4일 다시 청원을 시작해 단 9일 만에 5만 명을 조금 넘는 서명을 받았다.



납세자연맹 대변인 루이스 훌브룩은 6월 13일 성명을 통해 이 다리는 뉴질랜드의 모든 가정에 370달러의 세금을 안기게 되는 "허영적인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오클랜드 엘리트 집단에 불균형적으로 혜택을 줄 프로젝트에 막대한 납세자들의 자금을 배정하기로 결정함에 있어 심각한 오판을 범했다"라고 주장했다.


6월 10일, 룩슨 의원은 당시 약 3만 여명의 서명을 받은 청원서를 마이클 우드하우스 의원과 마크 미첼 의원과 함께 받아들였다고 했다.



그는 노동당 정부가 "일상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듣지 않는다며, 마치 이혼한 부부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노동당 정부는 시민들에게 어떤 상의나 논의도 없었다. 투자되는 엄청난 비용이나, 비용이 투자됨으로써 돌아오는 이익에 대한 분석도 없었고, 정부에서 내세우는 이유는 모두 우선 순위가 낮은 것뿐이었다."

룩슨 의원은 애쉬버턴 다리의 최근 홍수 피해에 필요한 교량 수리 비용은 하버 브릿지 프로젝트의 아주 일부분 밖에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신이 파업한 간호사든, 애쉬버턴에 살고 있는 사람이든 간에, 이 돈을 우선 순위가 높은 다른 곳에 할당해야 할 이유가 분명히 있다."


룩슨 의원은 이 프로젝트의 배후에 있는 정부의 논리를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오클랜드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말하며, "오클랜드에 사는 현실은 많은 사람들이 긴 출퇴근 길에 직면하고 있는데, 자전거와 보행용 다리가 건설되면 마지막엔 10억 달러 이상의 작업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납세자연맹 대변인 홀부룩은 지금까지 청원서에 서명한 사람들 중 41%가 오클랜드에 살고 있다고 말했는데, 이는 뉴질랜드의 나머지 지역에 대한 오클랜드 인구의 비율보다 높은 수치다.


그는 오클랜드 전역에 광고판을 세워 대대적인 납세 반대운동을 할 것이며, 정부의 우선 순위와 납세자의 돈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재평가하도록 강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룩슨은 지난 목요일에 제출된 탄원서는 정식 보고서 작성을 포함하는 선정위원회로 갈 것인지 결정하기 전에 청원위원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우드하우스 장관은 언론에 "프로젝트 발표에 그렇게 강한 반대가 있었던 것이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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