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랜드, 8일 밤 11:59분부터 '경보 3단계로 강화'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대응장관은 오클랜드에서 노스랜드로 이동한 감염자가 몇몇 장소들을 방문하면서 경계 단계를 강화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힙킨스 장관은 10월 2일 감염자가 노스랜드의 넓은 지역을 이동하였다는 경찰의 정보를 이용하며, 아직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 않지만 경보수준을 3단계로 강화하는 이례적인 상황을 염려하여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에 제거하는 차원이라고 전했다.
경보수준 3단계 통제는 다음 주 화요일인 10월 12일 밤 11시 59분까지 유지되며, 다음 주 11일 월요일 내각회의에서 추후 조치에 대하여 결정할 예정이다.
힙킨스 장관은 8일 저녁 6시 30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하여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