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민이 방송에 제보한 사진에 따르면, 노스랜드 ‘해변에 눈 꽃’이 폈다. 며칠 새 노스랜드에 강한 바람과 폭우가 내리면서 루아카카 해변은 "눈이 온 것 같은 풍경"이라고 한다.
이 지역에 사는 캣 존스에 따르면, 이 지역은 25일(월요일) 악천후가 닥쳐 큰 영향을 받았지만 화요일 아침 황가레이 남쪽의 루아카카 해변의 풍경은 "매우 놀라웠다"고 한다.
존스에게 화요일 아침은 모래로 도배된 언덕과 언덕에 있는 식물들이 모래에 뒤 덮여 마치 눈처럼 보이는데 ‘눈 꽃이 핀’듯한 진귀한 광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였다.
그녀는 바람의 영향도 있지만, 많은 비로 인해 모든 것이 너무 젖어있었기 때문에 모래가 나무에 달라붙었다며, ‘나는 노스랜드에 눈이 온 것 같아!’ 라고 말했다.
지역 주민들은 지난 40년 동안 이런 풍경을 보지도 못했지만, 듣지도 못했었다고 하며, 진귀한 풍경을 나누려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는 이들도 많았다.
한편 25일(월요일)앤, 노스랜드에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미끄러짐과 홍수를 일으켜 그 지역의 도로를 폐쇄했었다. 정전도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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