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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쇼어 9명 강도짓…일행 중 12세 운전자

노스쇼어에 소재한 한 데어리는 12세로 추정되는 운전자와 그 일당에 의해 지난 밤사이 강도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7월 11일(월요일) 새벽 1시 직후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벨몬트에 있는 엘리자베스 데어리로 강도피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 영상에는 가게 물건들이 바닥에 널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웃들에 따르면, 경찰은 9명의 범인들이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차량의 운전자는 12세였다고 언론에 말했다.


이번 강도 사건은 이 지역에서 드라마틱한 총기 사건이 발생한 지 불과 며칠 만에 일어났다. 지난 7일(목요일), 무장 경찰들은 바디아 스트리트에 있는 한 집으로 긴급 출동했으며, 사람들을 밖으로 대피시켰다. 그 사건으로 인근 학교 4곳이 긴급 폐쇄됐었다.



데본포트에서는 또 다른 사건으로 한 남성이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중 훔친 차로 다른 차를 들이 받는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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