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의 벨파스트에 소재한 노스우드 슈퍼 센터(Northwood Super Center)에서 영업 중이던 주요 소매업체 3곳이 문을 닫는 것으로 확정됐다.
폐쇄 예고됐던 3개 매장의 직원들은 사측의 폐점 제안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할 시간이 단 일주일 주어졌다.
웨어하우스 그룹의 최고 매장 운영 책임자 이안 카터는 "이번 주 초 벨파스트(노스우드 수퍼 센터)에 있는 웨어하우스, 웨어하우스 스테이셔너리 및 노엘 리밍의 팀과 함께 매장 임대 종료에 맞춰 9월 2일부터 문을 닫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우리는 폐쇄되는 벨파스트 팀원들에게 인근 다른 매장에서의 역할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그들과 함께 협력하여 옵션을 논의하고 이 전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웨어하우스에는 68명의 직원이 근무했으며 웨어하우스 스테이셔너리와 노엘 리밍은 각각 8명에서 10명, 12명의 직원이 근무했다.
더 웨어하우스의 일부 직원들은 오픈 이후 20년이 넘도록 이 매장을 위해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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