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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농구시합 후 폭행 당해 뇌진탕과 부상 입은 ‘학생들’



웨스트레이크 보이즈(Westlake Boys) 주니어 학생들이 격렬한 농구 시합이 끝난 후 로즈미니 칼리지(Rosmini College) 밖에서 세 명의 나이 많은 학생들에 의해 쫓기고 폭행 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이 사건은 8월 16일 금요일 오후 8시 45분경 발생했다. 당시 로즈미니가 웨스트레이크 칼리지를 109-51로 이기면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직후였다.


두 학교 교장에 따르면 웨스트레이크 학생 중 두 명이 붙잡혀 폭행을 당했다. 두 남학생 모두 부상을 당했고 한 명은 뇌진탕을 입어 인근 사고 의료센터에서 뇌진탕 치료를 받았다.



혐의를 받고 있는 범죄자들 중 한 명은 작년에 퇴학당한 로즈미니 칼리지의 전 학생이었다. 로즈미니 칼리지의 닉슨 쿠퍼 교장에 따르면, 나머지 두 명은 어느 학교와도 관련이 없었다.

사건이 발생하기까지의 순간들이 고스란히 노스쇼어 학교의 CCTV에 포착되었다.


쿠퍼는 사건이 학교 밖에서 일어났다는 것을 확인했고, 부상당한 소년들을 확인했다.


그는 웨스트레이크 보이즈의 데이비드 퍼거슨 교장과 여러 차례 접촉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매우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그 소년들이 병원에 입원하지는 않았고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헤럴드에 경찰이 현재 사건을 처리하고 있으며 CCTV 영상을 경찰에서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쿠퍼는 "나이가 많은 소년 중 한 명은 작년에 퇴학당했고, 나머지 두 명은 누구인지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와이테마타 동부 경찰서 마이크 리카드 경감은 "경찰은 금요일 저녁 로즈미니 학교 밖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에 대한 신고를 받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학교 측과 협력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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