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고 코 베는 중고거래 사기…폭행당해 ‘한쪽 눈 실명’된 여성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한 커플은 플레이스테이션 5를 페이스 북 마켓을 통해 파는 과정에서 매수자로 나선 세 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두려움과 정신적인 충격에 빠졌다.



세 명의 매수자로부터 눈에 가격을 당한 여성은 결국 한쪽 눈이 실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5월 25일 밤 10시 15분경 글렌이네스 에핑 스트리트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으며, 폭행을 가한 세 명은 구매를 미끼로 불러내 플레이스테이션을 강제로 빼앗은 후 걸어서 현장을 떠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공격을 받은 피해자들은 놀라움과 두려움에 떨고 있으며, 폭행으로 인한 부상을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파트리샤 펜테코스트와 그녀의 남자친구인 모하메드는 구매하겠다는 사람에게 연락을 받고 글렌이네스까지 구매자를 만나러 갔으며, 만나기로 한 에핑 스트리트의 건축 현장에 도착하자 한 남성이 차로 다가와 플레이스테이션을 보자고 했다.


하지만, 매수자가 지금 돈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하자 남자친구는 콘솔을 보지 못하도록 하였으며, 이때 갑자기 두 명의 젊은 남성들이 뛰어와서 모하메드의 뒷머리를 가격하였다. 이후 그는 차에서부터 길가로 끌려 나왔으며, 펜테코스트는 밖으로 나와 그녀의 남자 친구를 방어하면서 실랑이가 벌어졌으며, 이때 눈에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마치 얼굴을 쇠몽둥이로 맞은 것 같았다고 하며, 너무 아파 소리조차 지르지 못할 지경이었지만, 힘을 써서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커플은 병원으로 후송돼 밤을 지내게 되었으며, 이틀 뒤 펜테코스트는 왼쪽 눈으로 앞을 볼 수가 없어 그린레인의 응급실을 찾아가 왼쪽 눈 수술을 하였지만, 여전히 앞을 볼 수가 없으며, 그녀는 아직도 범인들이 잡히지 않았다는 데 화를 내고 있다.


그녀는 대학생인 자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어느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며, 걸어서 도망갔는데 어떻게 아직도 잡히지 않았냐고 불만을 전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되어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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