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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뉴월드 슈퍼마켓 두 곳… 굿 프라이데이에 개장해 벌금 부과

2022년 4월 15일 굿 프라이데이에 문을 연 와나카의 두 뉴월드 슈퍼마켓에 벌금이 부과됐다.


와나카 뉴월드로 사업하고 있는 그레타 엔터프라이즈 주식회사와 뉴월드 쓰리파크로 사업하고 있는 아스프링 푸드마켓 주식회사는 상점거래시간법(Shop Trading Hours Act)을 위반한 혐의로 크라이스트처치 지방법원에서 각각 75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상점거래시간법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굿 프라이데이, 이스터 선데이 그리고 안작데이 날 오후 1시까지 영업하는 것은 불법이다.

기업혁신고용부(MBIE)는 경고문에도 불구하고 두 매장이 굿 프라이데이에 "의도적으로" 영업을 했다고 말했다.



루이자 워드 MBIE 지역 매니저는 "MBIE가 2022년 4월 초 두 매장과 사우스 아일랜드 푸드스터프 대표에게 상기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두 매장은 법에 위배되는 굿 프라이데이에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워드는 "소매 부문의 리더이자 주요 고용주로서, 뉴월드를 운영하는 푸드스터프 사우스 아일랜드와 같은 저명한 그룹이 법적 책임을 무시하고 수익 창출에 집중하려 노골적으로 영업을 선택한 것은 매우 실망스럽다”고 전했다.


워드는 "이에 비해 노스 아일랜드 푸드스터프와 카운트다운은 모두 법을 준수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이자 시민이었다"고 덧붙였다.


상점거래법 위반에 대한 최고 벌금은 1,00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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