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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서 가장 저렴한 곳… 유류, 전기, 임대료, 주차료 등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세계 어느 곳보다 뉴질랜드에서 더 저렴한 것을 찾는 것은 힘든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 가장 저렴한 곳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여기 필수품을 위한 몇 가지 최고의 장소가 있다.



▶휘발유

차에 기름을 가득 채울 때는 와이카토와 베이 오브 플런티가 적합하다.


화요일, 베이 오브 플렌티의 뉴 월드 웨스트엔드에서 휘발유 91은 리터당 2.48달러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저렴했다. 가격 모니터링 앱인 가스피에 따르면, 팍앤세이브 로토루아가 2.52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스레이트 베리어 아일랜드, 스튜어트 아일랜드, 와이헤케 아일랜드와 같이 접근하기가 조금 더 어려운 곳은 가장 비싼 휘발유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전기

기업혁신고용부(MBIE) 자료에 따르면 인버카길은 가장 최근 자료에서 킬로와트시당 30.39c로 전기를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곳이었다. 케리케리는 43.61c로 가장 비쌌다.

일렉트릭 키위(Electric Kiwi)의 최고 경영자 루크 블린코는 그 차이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노달 가격 책정은 어떤 특정 시점에 어디에서 발전이 이루어지는지에 따라, 도매가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뉴질랜드 발전소의 대부분은 남섬에 있기 때문에 남섬 가격은 조금 더 저렴한 경향이 있다. 에너지를 북쪽으로 보내는 것은 수송 거리가 멀수록 손실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외는 항상 존재한다.



"뉴질랜드에는 29개의 라인 회사가 있습니다. 각각의 라인은 가격 책정 접근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네트워크 간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때때로 인접한 네트워크조차도 유통 요금을 다르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세금

납세자 연합에 따르면, 가장 저렴한 세금은 평균적으로 불러(Buller) 지역 주민들이 지불하는데, 평균적으로 1년에 2,155.98달러이다. 가장 비싼 곳은 카터튼(Carterton) 카운실로 평균 3,938.91달러였으며, 그 다음은 마나와투(Manawatu) 지역 카운실로 3,713.23달러였다.

납세자 연합 캠페인 매니저 코너 몰로이는 카터튼이 적어도 2017-18 회계연도부터 평균 주거용세금 청구서가 3,000달러를 넘었다고 말했다.


"때때로 소규모 카운실들은 규모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불러, 오토로항가, 센트럴 혹스베이, 와이로아 등 비슷한 규모의 다른 카운실들을 보면 소규모 카운실이 세금을 훨씬 낮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임차료

코어로직의 켈빈 데이비드슨 수석 부동산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3개월간 가장 낮은 임대료 평균 값은 360달러로 테무카였다고 말했다. 가장 비싼 곳은 베이스워터로 평균값은 1,175달러였다.


▶주택보험

보험 비교 사이트인 Quashed 데이터에 따르면, 오클랜드가 평균적으로 주택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곳 중 하나라는 것을 보여준다. 사이트의 시장 스캔에 의해 검색된 보험 견적들 중에서, 웰링턴의 3,912달러와 비교해 오클랜드의 평균 연간 보험료는 1,907.37달러였다.


▶주택가격

데이비드슨은 현재 주택 구입에 가장 비싼 곳은 오클랜드의 헌베이(Herne Bay)로 중간 값이 327만 달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가장 싼 곳은 무루파라(Murupara)로 18만6,000달러였다.



▶주차요금

오클랜드 도심과 웰링턴 주차장을 찾는 사람은 비싼 가격에 놀라지 말아야 한다. 와이파(Waipa) 지역 카운실과 파 노스(Far North) 지역 카운실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무료이다. 케리케리에서 일할 예정이라면 제한시간을 지켜야 할 수도 있지만, 거리에 주차하는 데 돈을 지불하지는 않을 것이다.


▶버스요금

버스요금은 특정 지역에서 필요한 카드가 있는지, 여행하는 시간대, 어디까지 가는지에 따라 전국적으로 많이 다르다.


황가레이 버스 요금은 성인 한 명당 2달러로, 현금을 지불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저렴했다. 퀸스타운과 크라이스트처치 사람들은 각각 비카드(Bee ard)와 메트로카드(Metrocard)로만 요금을 지불할 수 있었다.



스내퍼 카드(Snapper card)를 사용하면 웰링턴 원 존의 최고 요금은 1.84 달러였다. 오클랜드 시민들은 한 존에 현금으로 4달러를 지불하거나 AT 홉 카드(Hop card)를 사용할 경우 2.37 달러를 지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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