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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서 오미크론 BA.5 변이 첫 발견…미접종자 특히 취약

  • BA.5 기존 감염자 재감염시키는 하위변이

  • 남아공 일주일새 확진자 3배 가까이 증가시킨 원인

  • 미국 14개 주에서도 감염자 확인


뉴질랜드 국경에서 오미크론 BA.5 변이를 가진 사람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5월 8일(일요일)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이 사례는 4월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뉴질랜드에 도착했으며, 5월 1일(일요일) Covid-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BA.5 변이는 남아프리카, 유럽 및 호주에서 보고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BA.5 변이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은 새로운 하위 변이에 대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현 단계에서 이미 다른 오미크론 변이를 관리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공중보건 설정은 BA.4와 BA.5를 모두 관리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며, 별도의 어떠한 변경도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 일요일인 5월 1일, 오미크론 BA.4 변이가 뉴질랜드 국경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이 사례는 지난 4월에 남아프리카에서 뉴질랜드에 도착했다.


보건부는 새로운 변이나 하위 변이의 심각성을 평가하는 데 몇 주 또는 몇 달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보건부는 계속해서 새로운 증거를 면밀히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말했다.


5월 8일(일요일) 지역사회에서는 5,647건의 Covid-19 감염 사례가 기록되었다.



한편, 뉴욕 타임스는 BA.4, BA.5로 명명된 새로운 오미크론 하위 변이 두 가지가 남아공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남아공의 Covid-19 감염자는 4월 들어 하루 1,000여명 수준으로 떨어졌으나, 최근 일주일 사이엔 하루 4,000명 이상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전문가들은 감염자 증가가 새로운 하위 변이 출현 때문인지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남아공 전문가들은 Covid-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채 오미크론 감염을 통해 자연스럽게 면역을 확보한 이들이 이들 하위 변이에 다시 감염된다는 증거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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