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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학협회, ‘의사’들도 일선근로자…‘의무접종 대상’

전국 의사들을 대표하는 기관에서는 Covid-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의사는 의료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의학협회(New Zealand Medical Association)는 도의적인 문제일 뿐만 아니라 항구 근로자가 접종을 하지 않아 해고된 사례가 있은 후 법적으로도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NZMA의 대표 알리스테어 험프리 박사는 보건과 안전상의 문제로, 고용주와 근로자들은 비즈니스와 넓은 의미에서 지역 사회에 대한 의무를 다하여야 한다고 하며, 의사들도 지역 사회를 위해 도의적인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다.

최우선적으로 환자들의 안녕을 책임지어야 하는 의사로서 일선 근무자로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Covid-19 보건백신규정 2021(백신접종 명령)를 금년 초에 발령하였으며, 이에 따라 일선 국경 근무자들은 바이러스가 국경을 통과하는 위험을 낮추기 위하여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였다.


세관 직원이었던 한 여성은 자신이 일선 근로자에 해당되지 않는 줄 알고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가 해고된 사례가 있었으며, 이에 대하여 불법해고라며 소송을 제기하였으나 기각된 바 있다.


험프리 박사는 정부의 규정이, Covid-19 감염 환자들로부터 접촉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시킬 위험성이 높은 일선 근무자는 의사들에게도 적용된다고 밝혔다.


전국 의사들을 대표하는 NZMA에서는 Covid-19 접종을 하지 않은 의사는 마땅히 정상적으로 진료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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