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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인, 골드코스트서 '40번째 생일 축하 중 사망'



뉴질랜드 여성이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40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행사를 하던 중 약물 과다복용으로 의심되는 사고로 사망했다.


퀸즐랜드州 경찰은 웰링턴에 거주하는 다니엘 휘태커가 친구들과 아파트에서 축하 파티를 하던 중 성금요일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그녀가 숨진 채 발견된 후 밤 11시경 에스플러네이드 팀의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고 밝혔다.


그녀의 친구인 카즈 잭슨은 휘태커가 호주에서 몇 년 동안 살았다며, 그녀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다.


친구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휘태커가 자신의 삶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힘을 실어주었다고 말했다.


퀸즈랜드 경찰 대변인은 "그녀의 죽음은 의심스러운 것으로 취급되지 않고 있다며 검시를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나인뉴스에 따르면 다른 여성 두 명도 현장에서 '숨을 쉬지 않는 상태'로 발견됐다.

현장에서 발견된 43세 여성은 위중한 상태로 골드코스트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안정된 상태이며, 또 다른 43세 여성은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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