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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격리시설, 12월 26일까지…자리 없어

뉴질랜드에 입국하려는 모든 귀성객들이 거쳐야 하는 관리 격리시설이 12월 26일까지 시설 예약이 꽉 차 있는데, 연말 연시를 맞아 귀성객이 늘었고 11월 5일 오전 현재 3만2,000여 명이 예약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크리스마스 前, 뉴질랜드 귀국하기엔…너무 늦어

Covid-19 대응법의 일환으로 11월 3일부터 입국하려는 여행객들은 뉴질랜드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에 격리시설에서 발행하는 이용 바우처를 사전에 소지해야 입국이 가능하다.

관리 격리시설을 담당하는 대변인은 전체 시설이 가동 중이나 12월 26일까지 이용 가능한 격리시설 바우처는 없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성명에서 한동안 수요가 감소했지만 크리스마스 연휴가 다가오면서 MIQ[관리 격리시설 및 검역소시설이 가동되는 최대 수요의 시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하며, 사람들은 여전히 귀국할 수 있지만, 그들이 선호하는 날짜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일부 귀국을 원하는 사람들은 RNZ에 관리되고 있는 격리시설인 호텔 내에 공간이 없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을 놓쳤다며 실망감을 전했다.

이들 중에는 퍼스에서 5개월 된 딸과 함께 여행하기를 희망했던 Kimberlee Everett도 포함되어 있다. 그녀는 격리시설의 용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상당히 실망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에는 한번에 6,260명을 격리할 수 있는 32개의 관리 격리시설인 호텔이 있어 게스트간의24시간을 주기로 전환이 가능하며, 각 격리시설 입소자들 사이에는 철저한 방역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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