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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육부, 학생들 컴퓨터지원에 8천800만 달러

컴퓨터를 가지고 있지 않은 학생들에게 컴퓨터를 지급하려는 8,800만 달러의 계획은 주소의 혼선 때문에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다. 교육부 책임자인 스튜어트 웨이크필드(Stuart Wakefield)는 4월23일까지 3519대의 컴퓨터가 학생들에게 배송됐다고 말하는데, 이는 받을 예정이었던 1만7000대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컴퓨터를 가지고 있지 않은 학생들에게 컴퓨터를 지원해주려는 8,800만 달러의 거대한 계획이 주소에 대한 혼선 때문에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다.

스튜어트 웨이크필드 교육부 디지털담당 책임자는 4월23일까지 3519대의 컴퓨터가 학생들에게 배송되었는데, 이는 4월8일에 주문된 1만7000대의 4분의 1도 안 되는 수치라고 밝혔다.

지난주 교육부가 경보 레벨 3과 레벨 4 동안 온라인 교육을 위해 필요한 제품을 배송할 주소지가 일치하지 않아 일부 배달이 문제가 생기자 학생 주소에 대한 데이터를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에서는 4월24일까지 모든 주소의 다시 확인하라는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orere College 11학년 학생 Teresa Tufue(15)는 약 일주일 전 집에서 컴퓨터를 받았지만 다른 학생의 컴퓨터가 도착하여 택배기사가 다시 컴퓨터를 가져갔다. 그녀와 그녀의 동생 10학년 Sam(14)은 둘 다 이번 주에 새 컴퓨터를 약속 받았지만 아직 받질 못하고 있다.

그렉 피어스(Greg Pierce) Aorere 교장은 교육부에서 그에게 "착오 및 발생 경위에 대해 파악하고 있고, 택배 회사와 즉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였으며, 학교에서도 이 학생들 외에도 몇몇 학생들은 컴퓨터를 받았고 또 몇몇 학생들은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안다고 그는 말했다.

"게다가 최종 지원 명단에 없었던 다른 어려운 상급 학생들에게 크롬북(Chromebooks) 40대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는데, 제한된 정보를 확인하는데 48시간이 소요됐다"

한편 Teresa와 Sam은 교사와 얘기를 나누거나, 자료를 보내기 위해, 작문 작업을 사진 찍고 싶을 때 어머니의 휴대전화를 사용하기 위해 기다려야 하지만, 어머니는 코비드-19 제한 기간 동안 재택근무 중이기 때문에 자주 전화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Māngere Central School의 8학년 팔레파(Falefa-11세)에게는 크롬북을 빌려주었고 지난 금요일 그 가족은 교육부로부터 6개월 무료 인터넷 패키지와 함께 모뎀을 지원 받았다.

웨이크필드는 교육부가 지금까지 지원하는 컴퓨터보다 훨씬 더 많은 인터넷 연결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 4월23일까지 1만7,969건의 연결이 주문되었다.

컴퓨터와 인터넷 연결의 우선 순위는 기존의 인터넷이 없는 11~13학년 학생들이 있는 2만 가구에 주어지고 있으므로, 최근의 수치는 이 그룹의 대부분이 현재 연결되어 있거나 곧 연결될 것임을 시사한다.

웨이크필드는 학교들이 학생들에게 기존 보유한 장비에서 1만1,879대의 컴퓨터를 빌려주었다고 말했다.

이달 초 그는 인터넷이 없는 가정의 학령기 자녀가 최대 14만5000명이고 8만2000가구에 이른다고 말했다. 그들 대부분은 컴퓨터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모든 학교들은 그들의 가족들과 함께 지원 목록에 체크했다.


위클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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