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경 오픈, 2022년 2월말로 연기

  • 국경개방 2022년 2월까지 연기

  • 비행기 탑승 48시간 전 PCR 음성검사

  • MIQ 시설 일시적으로 7일에서 10일로

  • 비국적자 입국시 추가접종 요구사항 논의중



뉴질랜드는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MIQ없는 국경 개방을 내년 2월말까지 연기한다고 Covid-19 대응장관 크리스 힙킨스가 발표했다.

힙킨스 장관은 이와 같은 발표로 이미 해외 여행을 준비한 사람들에게는 실망이 크겠지만, 12 21일부로 여행 계획을 수정하여야 할 것이라 덧붙였다.


비록 국내 사례가 줄어들고 있지만,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로 봉쇄조치와 같은 강력한 규제 발생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내려진 어려운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2월 말이면 뉴질랜드의 보호 능력도 충분히 올라가게 되고, 오미크론의 전파 속도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이 같이 조치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비행기 탑승 72시간 전의 PCR 음성검사를 48시간으로 단축한다고 하며, 비행기를 기다리며 감염될 수 있는 소지를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전했다.

또한, MIQ 시설의 격리 기간도 임시적으로 7일에서 10일로 늘린다고 하며, 최근 입국한 사람들에게는 마지막 3일을 집에서 자택 격리하는 것으로 하겠지만, 앞으로 진행될 추가 3일간의 MIQ 격리로 오미크론이 우리 지역 사회에 침투하는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한편, 내각회의에서는 뉴질랜드 시민권자가 아닌 사람들이 뉴질랜드로 입국할 경우 추가접종까지 마쳐야 하는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20일 있었던 각료 회의에서 오미크론에 대비하여 MIQ에서의 격리 기간을 연장하는 일시적인 방안이 검토되었으며, 21일 최종 확정되어 발표된 것이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7일부터 호주에서 돌아오는 완전 접종한 키위들은 7일간의 자택 격리로 하고, 다른 국가들로부터 입국하는 경우 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모든 계획이 이번 발표로 지연된다.


12월 21일 오후 기준, 오미크론 감염자는 22명으로 국경 관리 시설인 MIQ에서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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