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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동포, 오클랜드 열차서 ‘인종차별’ 당해

한국에서 찾아온 친구와 함께 오클랜드를 여행하던 한인 키위가 열차 안에서 불쾌한 인종 차별적 말을 들으면서 이 상황을 뉴스허브에 제보했다.


6월 12일(일요일). 레너드 홍은 뉴질랜드에 막 도착한 친구와 함께 오클랜드를 소개하고자 스카이 타워를 구경하러 가던 길이었다.


레너드 홍은 뉴스허브와의 인터뷰에서 “친구와 함께 스완슨으로 연결되는 서부행 열차를 타고 한국말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때 노년의 백인이 10분 정도 장황하게 인종차별적 폭언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 노령의 백인은 개를 먹는 사람들이라고 중얼거리며, 끔찍하다는 말과 함께 타고 있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계속해서 떠들어 대면서, 마치 홍씨가 영어를 못 알아듣는 듯 인종차별적이면서도 무례한 언사를 장황하게 늘어놓고 있었다고 말했다.

노스쇼어에서 성장한 코리안-키위 청년인 홍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도 뉴질랜드에는 인종차별이 심각하다고 하였으며, 또한 AT 승무원의 빠른 대처에 감사를 전했다고 적었다.



홍씨는 열차 안의 승무원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고 있는 노인에 대해 신고했으며, 여성 승무원은 열차를 세우고 노인 앞에 서서 홍씨에게 사과하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홍씨는 그녀의 행동은 엄격했다고 하며, 다른 승객들도 자신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참을 수 없는 일이었다고 말을 전하면서 그나마 다소 기분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홍씨는 뉴스허브에 때때로 인종 차별적 공격을 볼 수 있다고 하며, 이러한 일들이 마음을 상하게 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21세기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데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10분 동안 몹시 기분이 상했지만, 하루를 모두 잡친 것은 아니라고 하며, 친구와 함께 오클랜드에서 다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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