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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레벨 2 이동 결정위한 내각회의

2020년 5월 11일 업데이트됨


제신다 아던 총리와 내각은 뉴질랜드가 경보 레벨 2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는지 장시간의 회의 후 5월11일 오늘 오후 4시에 국민들에게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총리 사무실에서 유출된 이메일과 국민들의 안일한 처신 그리고 레벨 2로의 이동을 중지하고 싶어하는 유수의 역학자들의 경고 등으로 점점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장관들은 오늘 아침 10시30분에 확대된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아던 총리는 오후 4시에 회의 결과를 언론에 발표할 것이며, nzherald.co.nz과 Newstalk ZB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오늘 내각회의와 결정은 그동안 뉴질랜드가 바이러스와 싸우는데 얼마나 앞서갔는지를 반영한다. 전 세계적으로 28만1,000명의 사망자와 함께 4백만 명의 확진 환자를 넘어섰다. 미국과 영국은 사상 최악의 사망사례를 가지고 있다.

지난 밤사이 영국 선데이 타임즈는 여왕이 몇 달 동안 공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이는 68년의 집권 기간 중 가장 긴 공백이 될 수 있다.

만약 내각이 레벨 3에서 나올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결정한다면, 뉴질랜드는 빠르면 5월13일에 레벨 2로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국내 최고의 역학 전문가인 오타고 대학의 베이커 교수는 레벨 2로의 이동이 긍정적이라면 정부가 대중 교통 사용 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토록 할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며 레벨 2에 대한 단계적 접근을 주장했다.

"직장이나 학교와 같은 가장 통제된 환경에서 부터 먼저 시작하고, 그 후 레벨 2가 성공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확신하면, 정부는 술집이나 나이트클럽과 같은 장소에 대한 규제를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최근 공개된 재무부 문서에 따르면 9월에는 최소 30만 명이 실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업들, 야당 그리고 심지어 부총리 윈스턴 피터스 조차도 정부가 덜 제한적인 레벨 2로 가능한 빨리 움직이도록 조언을 해왔다.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오늘 회의에서 장관들에게 그의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동안 신규 확진 사례는 11건에 불과했다.

5월10일 어제 단 두 건의 새로운 사례가 있었고, 더 이상의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사망은 없었다. 보건부는 또한 감염자의 92%가 회복되었다고 밝혔다.

Q&A:

How will Cabinet decide?

내각은 투표로 결정하지 않는다. 내각은 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과 같은 고위 보건관리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은 후 결정에 관한 합의에 도달할 것이다.

What's the timeline?

이번 주 의제는 평소 의제보다 중요한 의제이므로 장관들은 평소보다 이른 오전 10시30분에 회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제신다 아던 총리는 오후 4시에 레벨 2로 이동 여부를 발표한다.

평소와 같이 보건부의 오후 1시 신규 사례와 관련한 브리핑은 있을 예정이지만 기자회견은 없다.

When will the decision come into effect?

아던 총리가 발표 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지만 과거 그녀는 이 조치가 48시간 정도 걸릴 수 있다고 말한바 있다.

그러나 학교는 다음 주 5월18일까지는 개교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레벨 2로의 단계별 이동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다.


위클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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