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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백신 미접종' 입원자 수 공개

뉴질랜드에서 Covid-19로 입원한 환자의 3분의 1 이상이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상태로 확인됐다.


보건부는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1명을 포함해 21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말하며, 백신접종 여부를 발표했다.


병원에 있는 환자는 오클랜드 시티 병원에 8명, 미들모어 병원에 7명, 노스쇼어 병원에 6명 등이 입원 중이다.



입원 환자의 백신 상태는 다음과 같다.

  • 백신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자격이 없는 경우: 7건 또는 37%

  • 부분적으로 백신접종을 받은 경우, 즉 2차 접종 후 7일 이내이거나 1회 접종만 받은 경우: 2건 또는 10%

  • 사례로 보고되기 전 최소 7일 동안 완전한 백신접종 실시: 9건 또는 47%

  • 알 수 없음: 1건 또는 5%.

위 사례 숫자는 단지 19건에 불과한데, 보건부는 백신접종 상태가 입원한 사람들을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뉴질랜드에서 입원한 사람들의 수가 최근 몇 주 동안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지난 수요일에는 34명, 그 전 주에는 38명, 3주 전에는 44명이 병원 수준의 치료를 받았다.



국내 백신접종 숫자는 증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12세 이상 적격자의 95%가 1차 접종을 받았고, 93%가 2차례에 걸친 완전한 백신접종을 받았다. 총 86만4,929회분의 추가접종 용량도 투여되었는데, 이는 대상 인구의 약 20%에 해당한다.


5~11세 사이의 대상자 중 거의 4만명의 어린이들도 1차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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