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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부진한 주택시장…첫 주택 구매자에겐 기회

주택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고 일부 지역에서 호가가 내려가자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금이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 그들의 집을 찾기 시작할 적기라고 믿고 있다.


코어로직의 수석 부동산 경제학자 켈빈 데이비슨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주택 시장이 약간 침체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이 첫 주택 장만을 꿈꾸는 이들에게 기회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본 핵심은 매물의 증가인데, 아직 시장의 눈치를 보고 있는 매물들이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지만, 은행 대출이 강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다른 한 면에서는 판매가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매수인들이 선택할 수 있는 시장의 총 매물은 언제든 보충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매수인들이 조금 더 많은 가격 결정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힘의 균형이 매수인들에게로 이동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시장에 더 많은 매물들이 등록되고 있고, 일부 경매 낙찰도 정말 형편없는데, 오클랜드 주변의 몇몇 통계를 보아도 일부 경매 낙찰이 정말 좋지 않아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고 했다.



뉴질랜드가 국경을 다시 개방하는 과정에 있는 가운데, 이제 많은 키위들이 본국으로 돌아오고 이민자 수준이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부동산 시장은 아주 침체될 것으로는 보지 않는 것이 일반인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그러나 데이비슨은 이런 요건들이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키위들과 이민자들이 돌아오는 것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물론 사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반대로 떠날 수 있어 중요한 것은 순 균형이라고 말했다.

지난 1년 동안 금융기관에서 기준을 삼는 더 중요해 진 것은 신용이라며, 만약 우리가 이민에 대해 잘못 알고 있고 실제로 이민이 급증한다고 해도 그 위에는 여전히 신용 환경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


따라서 주택 시장에 대한 전망은 지속적으로 약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며, 구매자들에게는 지금이 주택 시장에 뛰어들 적기일지도 모른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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