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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세계서 가장 저렴한 여행지로 선정



여행은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지만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면 꽤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생활비의 꾸준한 증가로 인해 여행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동남아시아 배낭여행부터 유명 관광지 건너뛰기까지, 점점 더 많은 글로벌 여행자들이 통장을 깨거나 빚을 지지 않고 세계를 여행하기 위해 '저비용 여행'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해외 비교 서비스 회사인 Go.Compare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영국 휴가객의 비용에 대한 트래블팩(Travelpac)의 2023년 데이터를 조사하여 여행자가 여행 중, 특히 하룻밤 숙박에 가장 많이 지출하는 곳과 가장 적게 지출하는 곳을 계산했다.


그런 다음 연구진은 유럽의 연구 결과를 나머지 세계의 연구 결과와 비교했다.


놀랍게도 뉴질랜드가 이 목록에 살짝 포함되어 튀르키예와 태국 사이에 위치하며 전체 4위를 차지했다.


뉴질랜드의 1박 평균 숙박 비용은 183(£85.94)달러였다.


여행객, 특히 자연 애호가들은 뉴질랜드의 장엄한 풍경과 다양한 문화 체험 그리고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옵션과 맛있고 좋은 음식에 매료된다.


호주보다 더 먼 곳에서 여행하는 사람은 비행기만 이용해도 약간의 돈이 들 수 있지만, Go.Compare의 예산 친화적인 목록에 따르면 뉴질랜드 숙박 가격이 놀라울 정도로 저렴하다는 점이 강조되어 이곳을 여행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분명 긍정적인 결과다.


더 중요한 것은 국립공원 하이킹, 해변 방문, 시골 탐험 등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일부가 적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장 저렴한 숙박시설 1위는 인도이다.


인도에서 2주간 숙박하는 비용은 약 1,866달러(878파운드)이며, 1박당 평균 숙박비용은 133달러(62.73파운드)이다.


더 저렴한 유럽 휴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폴란드와 스페인을 방문해야 하며, 인도는 각각 1박 평균 비용이 154달러(72.02파운드)와 182달러(85.51파운드)로 그 뒤를 이었다.



▶하룻밤 평균 비용으로 저렴한 목적지 상위 10곳

  1. 인도 - $133

  2. 폴란드 - $154

  3. 튀르키예 - $182

  4. 뉴질랜드 - $183

  5. 태국 - $184

  6. 호주 - $189

  7. 스페인 - $194

  8. 포르투갈 - $199

  9. 스웨덴 - $204

  10. 헝가리 - $210


반면, 아이슬란드나 핀란드와 같은 북유럽 국가는 하루 평균 숙박비가 425달러(200파운드) 이상으로 가장 비싼 국가 목록에 속하기 때문에 예산이 부족한 여행객은 아이슬란드나 핀란드와 같은 북유럽 국가를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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