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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 10위'에 선정

핀란드는 5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선정되었고, 뉴질랜드는 한 계단 하락해 10위를 기록했다.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솔루션 네트워크에 의한 설문 조사는 기대 수명, 1인당 GDP, 사회적 지원, 낮은 부패와 높은 사회적 신뢰를 가지고 평가한다.


핀란드가 1위에 올랐으며, 그 뒤를 덴마크, 아이슬란드, 스위스, 네덜란드가 이었다.


10위는 뉴질랜드로 호주보다 두 단계 앞섰고 남반구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아프가니스탄이 가장 낮았고 레바논, 짐바브웨, 르완다가 그 뒤를 이었다.



올해는 세계 150여 개국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글로벌 설문조사 데이터를 보고하는 세계행복보고서의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 보고서의 저자들 중 한 명인 존 헬리웰은 세계가 여전히 Covid-19 대유행의 지배를 받고 있는 가운데 2021년에 낯선 사람들을 돕고,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기부를 하는 것이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저자들은 핀란드의 점수가 상위 10위 안에 든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앞서 있다고 언급했다. 그들은 또한 캐나다가 10년전 5위에서 현재 15위로 떨어진 것에 주목했다.

미국은 16위(작년 19위에서 상승), 영국은 17위였다.


다른 한편으로, 보고서는 전쟁이나 분쟁이 시민의 복지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했다. 특히,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은 자신의 삶의 질을 10점 만점에 2.4점에 불과하다고 평가한 것을 알 수 있다.



공동 저자인 얀 엠마누엘 드 니브는 "이는 전쟁이 많은 희생자들에게 끼치는 물질적, 비물질적 피해와 인간의 안녕을 위한 평화와 안정의 근본적인 중요성을 극명하게 상기시켜준다"고 말했다.


가장 행복한 10개국

1 핀란드

2 덴마크

3 아이슬란드

4 스위스

5 네덜란드

6 룩셈부르크

7 스웨덴

8 노르웨이

9 이스라엘

10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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