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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세관, 백신접종 거부한 근로자 9명 해고

  • 세관은 Covid-19 백신 접종을 거부한 국경 근로자 9명을 해고했다.



관세청의 인력 및 시설을 담당하는 Jacinda Funnell은 부청장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근로자 9명이 조기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확인하며, 이번 조치가 이번 달부터 발효된 공중보건규정에 따라 이뤄진 조치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 사람들이 직장을 떠나야만 하는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이번 조치가 그들에게 얼마나 어려운 상황인지 이해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해고된 직원들이 모두 해상 국경에서 임시 고용 상태에 있었으며, 그들을 위한 다른 일을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일선 세관 직원의 95% 이상이 첫 번째 Covid-19 백신을 접종했고, 85%가 두 번째 백신을 접종했다.


관세청은 2021년 5월 1일부터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직원이 특정 고위험 장소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없도록 규정된 Covid-19 공중보건대응(백신)명령에 따라야 한다.


해고된 9명은 해상 경계근무자였으며, 그들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상태로 이 업무를 지속할 수 없는 상태로 더 이상 근무할 수 없음 을 의미한다.


어제 5월 1일부터 모든 공공 및 민간 MIQ 근로자, 계약업체, 방문객들은 시설에 들어갈 때마다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공해야 했다.

현재 근로자들은 Covid-19 화이자 백신을 1회 접종한 경우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간주되지만, 모든 현재 근로자는 2021년 6월 5일까지 백신을 2회 접종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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