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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권…‘발급 수수료 인상’

뉴질랜드 국경이 개방되고 더 많은 키위들이 해외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권 신청이 밀려들자 하룻밤 사이에 여권발행 비용을 기습적으로 올렸다.


  • 뉴질랜드 정부, 인플레이션 부채질?

  • 공공요금 인상에 이어 여권 수수료까지 기습 인상


여권 가격은 25일(수요일) 오전 12시를 기해 성인용 10년짜리 여권은 191달러에서 199달러로 8달러가 올랐으며, 어린이용 5년짜리 여권은 115달러로 4달러가 올랐다.

또한, 2023년 5월 25일부터는 성인용 여권 기준이 206달러까지 오른 뒤 2024년 5월 25일부터는 최대 215달러까지 오른다.



어린이용 여권은 2023년 5월에 120달러로 오른 뒤, 2024년 5월 125달러까지 올라간다.


얀 티네티 내무장관은 Covid-19로 인한 수요 감소에 따른 비용 상승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권 시스템은 전적으로 여권 수수료로 자금을 조달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여권 수입이 상당한 타격을 입었지만,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고정 비용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인상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받았다며,


우리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이 시기에 여권 비용을 인상하는 것이 일부 가정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이 결과는 인상폭을 최소화 했기 때문에 최선의 균형을 이룬 것이라고 그는 전했다.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2020년 초부터 국경이 폐쇄된 이후 여러 그룹에 걸쳐 단계적으로 외국인에 대한 국경이 다시 열렸다.


이전에는 여권 유효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여 생긴 비용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해 여권수수료를 2019년 180달러에서 191달러로 올랐고, 어린이 여권 수수료는 105달러에서 111달러로 올랐었다.


뉴질랜드 국민들은 최근 국경 폐쇄 기간 동안 50만 개 이상의 여권이 만료됨에 따라, 여권 재발급을 위해선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경고를 받고 있는 상태다.


2022년 4월 말 기준 여권 발급 처리 기간은 근무일 기준 10일에서 약 22일로 늘어났으며, 현재정부에서는 여권을 갱신, 교체 또는 신청하는 데 약 한 달이 걸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호주 여권에 대한 발급 비용은 329달러, 영국 여권은 152달러, 캐나다 여권은 191.42달러가요구된다.



최근에 진행된 2022 여권지수 조사에서는 여권비용 대비 가치를 측정하는 새로운 조사로, 비자면제 후 입국이 가능한 국가 수와 여권 발급 비용을 더해 국가별 순위를 정했다.


여권지수 조사를 담당한 ‘팍슬립플라이(ParkSleepFly)’는 세계 48개 국가의 여권을 바탕으로 조사하였으며, 뉴질랜드는 29위를 차지해 평균 순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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