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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권, 새로운 세계랭킹에서 상위권

  • 스위스는 노마드 여권 지수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 순위는 무비자 입국 및 과세를 포함한 다양한 요소를 살펴본다.

  • 뉴질랜드는 공동 6위.



한동안 여권 순위가 나오지 않았지만, 이제 막 새로운 순위가 발표됐다.


노마드 여권 지수(Nomad Passport Index)는 199개 국가들이 다른 국가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순위를 매기고 있지만, 과세 시스템,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능력, 국가가 이중 국적을 허용하는지 여부와 같은 다른 요소들도 살펴본다.


요약에서, 주최측은 "대부분의 지표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행 특권의 관점에서만 여권을 생각하지만, 우리는 다른 나라의 시민들이 여행할 때 세금을 내고, 자유롭게 살고, 규정을 준수하고, 정밀 조사를 피하기 위해 매우 다른 요구 사항들을 다룬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 점에서, 여권 소지자가 방문할 수 있는 나라의 숫자가 전체 이야기를 말해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인식"이라는 한 범주에서, 이 지수는 세계 행복 보고서, 인간 개발 지수 및 "각국의 시민들이 어떻게 수용되고 인식되는지를 결정하기 위한 우리 네트워크 경험의 주관적인 요소들"을 살펴본다.



그래서 누가 맨 위로 올라왔지? 스위스가 아일랜드보다 앞서서 들어왔고, 포르투갈도 시상대에 올랐다.


유럽 일부와 뉴질랜드 그리고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포함된 8개국은 공동 6위에 올라 선두 그룹에 있다. 지난해 UAE가 1위를 차지했지만 자국내 기업주와 해외 기업주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세법 때문에 순위가 떨어졌다.


순위 제일 밑에는 아프가니스탄이 있고 바로 위에는 이라크와 예멘이 있다.



다른 순위에서는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가 최근 6개국이 "전례 없는" 변화로 1위를 차지했다.


이전의 1위 일본과 싱가포르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의 EU 회원국이 합류했다. 뉴질랜드는 공동 19위를 기록했다.


199개의 여권과 227개의 여행지를 망라해 국제항공운송협회(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의 데이터를 측정에 사용한다.


또 다른 순위인 여권 지수(Passport Index)는 193개 UN 회원국과 6개 지역의 여권을 조사한다. 그것은 일년 내내 더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며 현재 아랍에미리트가 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23위를 차지하고 있다.


▶노마드 여권 지수 2024

1. 스위스

2. 아일랜드

3. 포르투갈

4. 룩셈부르크, 핀란드

6. 아랍에미리트, 네덜란드, 노르웨이, 독일, 뉴질랜드,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그리스

14. 스웨덴, 체코, 몰타,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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