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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민성, “비자 심사에 장애인 차별”…’또 다시 구설수’에 올라

뉴질랜드 이민성은 장애가 있는 러시아 유학생의 대학원 취업비자 발급을 거부하기로 결정한 이유로 장애인 차별에 대한 구설수에 휘말리며 또 다시 입방아에 올랐다.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26세의 에브게니 리아핀(Evgenii Liapin)은 현재 이민성의 비자발급에 대한 차별과 추방 위협을 가한 것에 대해 이민성에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이민성 대변인은 리아핀이 원래 신청서의 결정에 대한 재심을 요청할 수 있도록 초청받았다고 확인하며, "이번 재심 요청은 2021년 6월 11일 접수됐으며, 비자 신청을 뒷받침하는 추가 서류와 정보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성은 사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따져보고 균형을 맞춰 비자 신청을 재평가했고, 예외적으로 6월 17일 그에게 취업 비자가 부여됐다”고 했다.

대변인은 또한 리아핀이 이민성에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는 편지를 보내 왔다고 확인하며, "이것은 공식적인 불만 사항으로 접수됐고, 이민성에서는 정식 불만 사항으로 검토되는 동안 더 이상 언급할 수 없다”고 전했다.


처음에 리아핀은 대학원에서 홍보 프로그램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대학원 졸업 후 자동으로 연결되는 취업 비자를 이민성으로부터 거절당했는데, 이는 그가 근육질환의 일종인 Kueburg Welander 병에 걸렸고 휠체어를 타고 돌아다녀야 했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이민성에서는 당초 리아핀이 비자를 발급받으면, 뉴질랜드 의료 시스템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원래 결정문에서 판결했다.


이민성의 결정문에는 그를 뉴질랜드에 받아들일 수 있는 합리적인 건강 기준이 아니었고, 뉴질랜드 의료 시스템에 상당한 비용과 문제들이 발생할 것 같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아핀은 비자 신청 후 처음 4개월 동안은 이민성에서 그에게 추가 서류를 제공해 줄 것을 여러 차례 요청했지만, 이는 "나중에 완전히 무시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민성이 자동적으로 발급해야 할 비자를 거부한 결정으로 뉴질랜드에서 불법체류 될 위기에 처했고 추방될 위기에 처했었다"고 말했다.


"이 기간 동안 일어난 일 때문에 제 삶과 가족들의 삶이 지옥으로 변했다."


리아핀은 또한 이민성에서 4월 7일 그에게 "일하거나 공부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 그에게 큰 상처를 주었고, 그의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도 마음이 울적하다. 나는 굴욕감과 차별을 느낀다. 내 심리학자가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려면 몇 개월간의 치료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원래 결정은 또한 의사들에게 "불필요한" 방문을 하게 했으며, 번역비용, 이민법무사 비용, 심리학자 등에 대한 비용으로 인해 그에게 경제적인 타격을 입혔다.


"공식적으로 사과한다고 해서 이미 일어난 일이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그것은 저와 제 가족들이 정신적 피해로부터 회복하고 정의를 다시 믿게 만들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한편, 리아핀은 버려진 데님 의류를 강아지 장난감으로 바꾸는 카피티 코스트에 기반을 둔 지속가능성 스타트 업인 데님 포 도그스(Denim for Dogs)의 캐주얼 소셜 미디어 매니저로 일자리를 제안 받았다.


리아핀에게 보낸 이메일 답변에서 이민성 비자 담당관은 일부 제기되는 비난과 우려 사항은 이민성의 의도와 전혀 다르다며, 따라서 우리는 자체적으로 충분히 고려하고 조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비자 승인은 리아핀이 와이카토대학을 졸업한 후 Post-study work visa인 취업 비자를 발급받아 러시아 출신의 아내인 26세의 엘리자베스 라리나와 함께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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