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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자살률, 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뉴질랜드 검시관이 8월 21일 오전 발표한 연간 잠정 자살 통계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자살률은 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 30일까지는 654명이 자살로 사망했는데, 전 년도 685명에 비해 낮아진 수치이다.

이 비율은 자살로 의심되는 젊은이들의 수가 감소했음을 보여주는데, 특히 15~19세 사이의 연령대는 73명에서 59명으로, 20~24세 사이의 연령대는 91명에서 60명으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80~84세 사이의 사망자 수는 전년도의 6명에서 18명으로 오히려 증가했다.

민족성을 살펴보면 마오리족과 태평양계, 유럽인의 자살률은 지난 1년간 감소했지만, 아시아인의 자살률은 20명 증가했다.

Deborah Marshall 검시관은 숫자가 감소하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비극적인 상황에서 누군가를 잃은 가족은 여전히 650명이 넘는다고 말하며, 올해 내내 Covid-19가 자살률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 무책임한 대중들의 논평만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첫 번째 봉쇄기간 동안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수치를 발표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이는 건전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며, 또한 그러한 공개적인 담론이 곤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자살예방국(Suicide Prevention Office)이 시작한 일과 Carla na Nagara이 보다 폭넓은 공개 담론에 추가한 믿음직스럽고 강하고 희망찬 목소리에 힘이 난다"고 말했다.

na Nagara는 숫자에 집중하는 것이 자살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며, 이들에 대해 추측하는 것은 반대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자살을 예방하려면 모든 사람과 사회 전체의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는 보건 및 정신 건강 서비스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 고용주, 동료, 스포츠 클럽, 소셜 클럽, NGO, 정부 부서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우리 모두는 사람들이 자살을 유일한 선택으로 여길 정도로 괴로워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참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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