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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극도의 어려움을 겪는 이주민 귀국…'항공료 지원'

2020년 9월 12일 업데이트됨

뉴질랜드 정부는 돈이 없어 극도의 어려움으로 발이 묶인 이주민들의 고국 송환을 위해 항공편 비용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내무부와 적십자사는 우선 임시비자 소지자가 자신의 귀국 여행의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지, 아니면 자국 대사관이 이를 지원할 것인지 등을 먼저 평가할 예정이다.

이민투자협회(Association for Migration and Investment)는 약 7000여명의 사람들이 이 제안에 해당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실직한 임시이주 근로자와 자금이 떨어진 방문자 등이 해당된다.

뉴질랜드 이민부는 비용이 얼마나 들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향후 이민자들이 뉴질랜드로 돌아오려면 정부에서 제공한 비용을 상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예외적으로 이민부는 내무부와 적십자사의 외국인 지원프로그램에 따라 내무부의 지원대상자로 평가된 개인에 대한 송환비용 지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따라 내무부는 본국의 대사관이나 영사관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경우와 이민부에 의해 귀국 비용을 낼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한 임시이주(방문)자로 평가된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이민부는 계획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이 제한되어 있으며, 티켓은 이용 가능한 항공편, 이주자의 귀국을 위한 환승 가능성 및 입국 요건 그리고 유효한 여행 서류 소지 여부에 따라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이민부의 추방 예산에서 제한된 여유자금으로 지불될 것이며, 이는 비행 가능 여부, 환승 옵션, 국경 폐쇄 등으로 발이 묶인 이주민들이 겪고 있는 것과 동일한 제약으로 인해 현재 달리 사용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판단되어 지원 받은 사람들은 뉴질랜드로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는 비자를 발급받기 전에 지원해준 귀국 비용을 먼저 상환해야 한다.

이민투자협회의 June Ranson 회장은 정부가 이 계획을 공개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주부터 이 계획은 실행됐다고 말하며, 일부 사람들이 겪고 있던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anson 회장은 이민자들은 이곳에 머무를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적절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지만, 돌아가고 싶어도 능력이 안돼 여기에 좌초된 임시비자 소지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집으로 돌아갈 항공편을 구할 수도 없고, 그들에게는 모든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그들이 기준에 부합하고, 정말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면, 지원 여부에 대한 평가를 내릴 내무부와 연락 할 필요가 있다.

먼저, 개인이 지불할 수 있는지 재정 능력을 체크해보고, 귀국할 수 있는 항공편이 있는지 체크하고, 자국의 대사관이나 영사관과 상의할 필요가 있으며, 도움을 주지 않을 경우 그 다음엔 내무부와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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