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 화이자 백신 “최종승인”

화이자 백신, 접종대상과 방법도 승인…16세 이상
접종 대상, 국경 근로자 및 그 가족 우선3

뉴질랜드 보건 당국은 화이자(Pfizer/BioNTech) 백신 사용을 최종 승인하며, 접종을 받기 위한 최소 연령을 16세 이상으로, 백신에 관한 추가 지침도 승인했다.

16세 이상을 접종 대상으로 정한 것은 그 연령 미만의 사람들을 포함하지 않았던 임상실험 때문이었다.

가이드라인에서는 접종 후 30분간의 관찰 시간을 필요로 하며, 임신한 사람들과 수유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의사의 조언에 따라 접종할 것을 권하며, Keytruda, Opdivo, Yervoy 및 Tecentriq 등 특정 치료중인 환자는 백신 접종에서 제외시켰다.


또한 접종 전 적절한 개인의 건강 정보가 제공되어야 하는데, 특히 발열과 근육통 그리고 피로와 같은 일반적인 부작용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


정부가 미리 구입한 네 가지 백신 중 하나인 화이자 백신은 지난 주 Medsafe에 의해 뉴질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잠정 승인되었으나, 최종적으로 내각을 포함한 정부의 승인이 필요했었다.

Covid-19 대응장관인 Chris Hipkins는 정부의 ‘사용 결정’은 “백신을 출시하는 데 청신호가 켜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우리는 뉴질랜드에서 출시되는 첫 번째 백신을 승인하는 중요한 단계에 이르렀다.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국민들과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훨씬 더 나은 위치에 있으며, 일부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자연스러운 문제들을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신접종을 관련한 캠페인은 다음 주부터 시작된다.


지난 주의 승인에 따라, 보건 당국자들은 백신접종의 우선 순위와 접종 대상을 정하도록 정부에 조언했다.

화이자 백신은 최대 75만 회분이 확보되었으며, 정부는 조기에 더 많은 접종을 위해 소규모의 백신을 추가로 확보하려고 시도 중이다.

Hipkins 장관은 우리는 백신도착 후 며칠 이내에 국경지역 근로자들과 그들과 함께 사는 가족들에게 먼저 백신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 대상자는 국경시설에 근무하는 청소원, 의료인력, 보안요원, 세관 및 국경관리원 항공사직원 및 호텔직원 등이 그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 승인된 화이자 백신은 3월 중 뉴질랜드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Hipkins 장관은 “국경을 비롯한 일선 근로자들의 예방접종이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포트폴리오에 있는 접종 그룹을 참조하여 관계자들의 조언을 계속 받을 것이다.

또한, “Medsafe는 AstraZeneca 및 Janssen과 정기적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Novavax와 계약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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