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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중앙은행, 기준금리(OCR) 0.25% 유지

2020년 6월 24일 업데이트됨

뉴질랜드 중앙은행인 Reserve Bank는 은행들에게 마이너스 금리에 적응할 충분한 시간을 주기 위해 금리를 조금 더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은행은 코비드-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인해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대대적인 금리인하와 채권매입 그리고 기타 조치를 취했다.

중앙은행은 마이너스 금리로 이동하라는 경제계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2021년 내년 3월까지 현금금리를 0.25%로 유지하기로 했다.

모기지 중개회사인 스쿼럴(Squirrel)의 최고 경영자인 존 볼튼(John Bolton)은 중앙은행의 움직임 덕분에 부동산 대출 시장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코비드-19 이후에 첫 주택구입자 문의가 200~300% 정도 증가하였고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볼턴은 만약 현금 금리가 마이너스로 떨어진다고 해도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그는 기준금리(OCR)의 추가 인하를 예상하지만,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컨설팅 회사인 인포메트릭스(Infometrics)의 경제 예측 전문가인 가레스 키어난(Gareth Kiernan)은 중앙은행이 금리를 낮게 유지하기 위해 취했던 조치들을 지지하며, 중앙은행이 나중에 달러와 정부의 차입비용을 낮추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키어난은 중앙은행이 앞으로 마이너스 금리가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를 보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시중은행들은 마이너스 금리의 가능성에 대처하기 위해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할 시간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 언론은 모든 대형 시중은행들과 접촉하여 마이너스 금리에 대처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알아냈다.

대부분의 시중은행이 제때에 응답하지 않은 반면, 키위뱅크는 가계대출자들의 은행금리가 마이너스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키위뱅크는 은행금리가 마이너스 영역으로 갈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하며 마이너스 OCR과 마이너스 도매금리의 가능성에 대비해 당국과 건설적으로 협력해 왔다고 밝히며, 또한 각 도매금융상품의 약관 변경은 물론 세무 및 회계처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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