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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의료 종사자 감염사례 ‘10%' 이상


지난 4월30일까지 전국의 의료종사자 155명이 COVID-19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들이 병원이나 노인요양시설 또는 GP클리닉 등에서 근무하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뉴질랜드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10건당 1건 이상이 의료 종사자였습니다”

보건부가 Stuff에 제공한 수치는 지난 4월28일 기준, 전국의 의료종사자 155명이 COVID-19에 감염되었으며 이 수치는 당시 뉴질랜드 감염사례 1474건 중 11%를 차지하고 있었다.

전문의협회(Association for Salaried Medical Specialists (ASMS))의 세라 달튼(Sarah Dalton) 임원은 Stuff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

보건부는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인 의료 종사자 5명 중 1명(21%)은 해외에 다녀왔으며, 감염된 의료진의 68%가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밝혔다.

Stuff는 지난 4월초 COVID-19에 감염된 의료 종사자의 수가 일주일 동안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기사화 했었다.


보건부는 의료 종사자들의 감염 사례를 처음으로 공개 보고했을 때, 의료 종사자, 간호사, 보건 행정가, 의사, 의대생 등이 속해 있다고 확인하였으나, 개인보호정책을 이유로 이 수치들에 대한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다.

의사와 치과의사를 대표하는 노조인 “전문의협회”는 앞서 정부가 공식 일간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의료 전문가의 사례를 보고할 것을 요구했었다.

Dalton은 프라이버시를 위태롭게 하고 싶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특히 병원과 지역 사회의 환경을 비교하는 것이 "공익"에 속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의료 종사자들이 직장에서 감염되고 있지 않다면 이것 역시 공개 발표해야 한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회적 거리감이나 개인보호장비(PPE) 같은 것에 대한 프로토콜이 적절하고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달튼은 지역사회 의료 종사자들과 간호사들이 감염에 노출된다면, 이로 인해 더 많은 감염자들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할 것 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https://www.weeklykoreanz.com/post/waitakere-병원-간호사-감염으로-중증-병실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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