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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학력인증청, NCEA 결과…성취도 20% 감소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뉴질랜드 학력인증청(New Zealand Qualifications Authority)로 보고된 Northland 및 Auckland 그리고 Tasman의 NCEA 성취율이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NZQA는 학교들이 일부 평가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으며, 교장들은 미디어에 학생들이 올해 말까지 따라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ZQA의 부대표인 Kristine Kilkelly는 보고된 NCEA 결과의 감소를 사전에 예상했다고 말하며, NCEA 학점 감소는 주로 5월과 6월에 학교에 제공된 조언에 이어 나온 결과인데, Covid-19 대응의 여파로 학교들이 평가 프로그램을 올해 후반으로 축소하거나 연기한 데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이어 시험에 앞서 평가가 마무리되는 만큼 앞으로 2개월 동안 보고되는 결과 수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PPTA 교장협의회 James Morris 회장은 성취도에서 20% 하락은 다른 교장들로부터 들은 것과 일치한다고 말했으며, 연말까지 그 수치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고, 필요하다면 내년에 다시 돌아오는 학생들이 따라잡을 수 있기 때문에, 연말에 학교를 그만 둘 계획인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Morris는 NCEA의 장점 중 하나가 학생들이 1년 안에 학점을 이수하지 못하더라도, 다음 해에 학점을 이수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학교들이 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은 전국적인 록다운으로 5주 반의 수업시간을 잃었고, 오클랜드 학생들은 도시의 3단계 폐쇄로 인해 2주 반을 더 잃었다.

오클랜드에 있는 Mangere College의 Tom Webb 교장은, 이 혼란에도 불구하고 13학년 학생들이 작년 성취도보다 약간 뒤처졌을 뿐이고, 다른 학생들은 작년과 거의 같은 성취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Webb 교장은 학생들이 오클랜드의 3단계 폐쇄 이후 수업에 복귀하는 것이 다소 늦었지만, 그들은 잘 할 수 있는 동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며, NZQA에 보고된 성취도 감소는 실제 성취도의 감소보다는 학교로부터 보고가 지연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Albany Senior High School의 Claire Amos 교장은 그녀의 학교 학생들은 성적이 뒤처진 후 거의 따라잡았다고 말하며, 오클랜드가 2차 폐쇄에서 벗어났을 때, 우리는 매우 뒤처진 것처럼 보였을 것이라고 했으나, 우리가 실제로 발견한 것은 이미 예전의 이 시기로 돌아왔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따라잡았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Amos 교장은 NZQA가 학생들이 NCEA 표준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입증했다는 증거를 어떻게 수집하는지에 대해 학교가 더 창의적이 되도록 장려했다고 말하며, 이 학교의 학생들은 학습 인정 학점을 추가함으로써 예년보다 더 많은 학점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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