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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ANZ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뉴질랜드 최대 은행이 다음 달 중앙은행(RBNZ)의 OCR 검토를 앞두고 주택대출 금리를 인상했다.


ANZ은 24일 오후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대 26bp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새로 인상된 금리는 25일 수요일부터 적용된다.

인상된 1년 고정 금리는 7.99%로 14bp 인상됐고 특별 금리는 7.39%로 인상됐다.


이번 금리 인상은 지난 6개월 동안 가장 큰 폭으로 인상됐으며, 26bp가 인상돼 7.95%가 될 것이다.


ANZ의 금리인상은 연 6.1%를 제공하는 1년 만기 예금 금리 인상과 함께 발표됐다.


은행 대변인은 "국제 및 국내 시장 상황에 따라 금리가 계속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NZ의 주택대출 금리도 오늘 인상될 예정이며 웨스트팩은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다음 달 공식현금금리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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