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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팍스로비드 Covid-19 치료제 제공

Covid-19 경구용 치료제인 화이자의 팍스로비드(Paxlovid) 첫 물량이 뉴질랜드에 도착했으며 다음 주부터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뉴질랜드 의약품 수입규제기관인 파막(Pharmac)은 또한 Covid-19 항체요법 치료제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부실드(Evusheld)에 대한 접근성도 확보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부실드는 Covid-19 백신 부작용을 겪었거나 면역 체계가 약해 그 동안 백신을 접종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한 주사형태의 항체치료제로 두 가지 항체로 구성된 새로운 지속형 항체 복합치료제이다.



앤드류 리틀 보건부 장관은 "뉴질랜드는 단일 의약 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국내에 도착하고, 국내 최초의 노출 전 예방적 치료에 대한 접근성 확보를 통해 Covid-19를 치료하기 위한 포괄적인 의약품 군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우리는 4개의 백신을 가지고 있으며, 적격 대상자의 95%가 백신 접종을 받았다. 그리고 현재 병원 치료를 요하는 사람들을 위해 바리시리닙(Barictinib), 로나프레브(Ronapreve), 렘데시비르(Remdesivir), 토실리주맙(Tocilizumab) 등 4가지 의약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 주부터 팍스로비드 6만회분 복용량의 첫 번째 물량이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성이 가장 높은 경증 환자들에게 사용될 것이다.


팍스로비드 1차분이 예정보다 일찍 뉴질랜드에 도착해 다음 주부터는 가장 위험한 사람들에게 공급되기 시작할 예정이어서 사람들이 중병에 걸리지 않도록 보호하고 의료체계가 과부하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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