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카메라 시험 운영 중…10만4,000건 적발

  • 안전벨트 미착용, 운전 중 전화사용이 문제



새로운 안전 카메라 시험운영 불과 3개월 만에 10만 명이 넘는 오클랜드 시민들이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세 곳에서 새로운 안전 카메라 두 대를 시험한 최근 업데이트는 그들이 3개월 동안 9만6,000건의 운전 중 전화 사용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교통부는 또 다른 8,000명의 시민들은 운전석이나 조수석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채 포착됐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도로에서 처음으로 자동차 내부를 포착할 수 있는 새로운 카메라를 기반으로 벌금을 부과하기 위해서는 일련의 법 개정이 필요하다. 법 개정 없이는 아직 벌금 부과를 할 수 없다.

뉴질랜드 교통부인 와카 코타히(Waka Kotahi)는 운전시 산만한 움직임으로 인해 벌어질 수 있는 위험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이 시험을 사용하고 있다.


12월에 끝나는 시범 운영은 지금까지 1.3%의 운전자들이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고 0.3%의 운전자들이 안전벨트미착용 상태로 운전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와카 코타히는 경찰의 과속 카메라 네트워크를 인수하고 그것을 안전 카메라로 이름을 다시 붙였다. 그리고 두 지점 사이에서 과속 여부를 측정하는 구간 단속을 포함해 첫 번째 확장 단계에서 100대의 카메라를 추가할 계획이다.


와카 코타히는 카메라가 돈을 벌어들이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자, 카메라가 충분히 보급될 때 해외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생명을 구하는 매우 효과적인 수단으로 입증되었다고 말한다.

재배치된 카메라 시스템의 기본 설계만 해도 2,100만 달러가 소요되며, 이는 호주 회사들의 카메라 일일 대여 비용이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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