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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베트남, 피지에서의 Covid-19 급증…그 다음이 뉴질랜드?

최근 성공적인 Covid-19 제거 전략으로 찬사를 받았던 국가들이 새로운 발병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으며, 뉴질랜드가 급증하는 사례에 노출되지 않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마크 달더가 보도했다.



몇 주 만에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제거 전략이 급속도로 무너졌다.


대만, 베트남, 피지, 태국, 싱가포르는 모두 대유행 기간 중 Covid-19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승리를 선언했지만, 4월 초부터 새로운 사례가 급증했다.


불과 3주 만에 대만은 대유행의 전 과정에서 발견했던 것보다 더 많은 새로운 사례를 보고했다. 태국의 전체 사례 수는 4월 1일 이후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지난 월요일에는 단 하루에 거의 1만건의 사례를 보고해 2020년 전체 사례보다 새로운 하루 사례가 더 많았다.

피지에서는, 지역사회의 발병으로 인해 매일 수십 건의 새로운 사례가 발견되고 있는데, 4월 16일 이전까지는 대유행 시작이래 68건에 불과했었다. 거의 1억 명의 인구를 가진 베트남은 지난 1월 영국 발 B.1.1.7 변이 바이러스의 작은 발병 이전에는 뉴질랜드보다 Covid-19 발병 사례가 적었다고 보고했었다. 그러나 최근의 폭발적인 사례들의 증가로 인해 현재 하루에 100건 이상의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



이 모든 나라들은 그들의 제거 전략으로 칭찬받았지만, 단 몇 주 만에 자신들의 지위를 박탈당하는 심각한 지역사회 발병에 시달려왔다. 뉴질랜드는 사례의 급증에 그만큼 취약할까?


오타고 대학의 역학자인 마이클 베이커는 대답은 '그럴 수 있고, 아닐 수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러한 사태는 강력한 국경 방어의 중요성과 국경 실패의 위험을 강조해 왔다.


대만과 싱가포르에서 발생한 사례는 모두 공항과 항공사 직원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특히 대만에서는 국내 관광객들도 이용하는 공항호텔에 항공사 직원들이 함께 머물렀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가 대만과 같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 국경도 강조하며, "모든 나라는 취약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대만에서 일어난 일을 교훈으로 삼고 백신 출시와 검사를 통해서도 관리하는 방법과 취약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경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뉴질랜드와 호주의 전략과 제거에 실패한 아시아 국가들 간의 전략에도 차이가 있다.



대만이 전염병의 초기 단계에서 뉴질랜드를 능가한다는 통념이 있는 반면, 베이커는 지역사회 사례에 대한 수많은 경험이 공공의료 기술을 연마할 수 있게 해 주었다고 제안했다. 한편 대만은 하루에도 수백 건의 새로운 사례가 발생하자 검사와 역학조사를 확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베이커 교수는 "지금 곤경에 처한 국가들은 처리해야 할 감염 사례가 적었기 때문에 뉴질랜드와 같은 수준으로 검사 및 역학조사 기능을 구축하지 못했으며, 그들은 검사를 훨씬 적게 했기 때문에 이런 발병에 직면했을 때 뉴질랜드와 같은 수준의 능력을 갖추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발병에 직면했을 때, 뉴질랜드는 하루에 2만5000명 즉 1000명당 5번의 면봉 검사를 했다. 대만은 발병 이후 하루 2만 명 이하 즉 국민 1000명당 0.75번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뉴질랜드가 지역사회에서 사례가 없는 일일 검사의 기본 수준은 인구 대비하면 대만의 급증한 검사보다 높다.

또 다른 중요한 차이점은 봉쇄를 강요하는 것을 꺼린다는 것이다.


베이커는 "그들은 경보 4단계 봉쇄에 도달하기 위해 상당히 높은 임계 값을 가지고 있다며, 뉴질랜드도 마찬가지지만 우리보다 더 높은 임계 값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던은 그들의 불협화음도 지적했다.


"우리는 기꺼이 봉쇄에 들어갔지만, 대만은 다른 방식을 통해 버텨왔는데, 다른 방식은 전략의 일부가 아니다. 그들은 우리와 비슷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지만, 다른 길을 통해 그곳에 도달했다"고 총리는 말했다.


베이커는 이렇게 말했다. "아무 상황이 일어나지 않을 때 방역에 소홀하고 안주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 이럴 때 일수록 더 긴장하고 출신되고 있는 백신 접종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그러나 백신 접종률이 국가 인구의 절반도 안 된다면, 뉴질랜드를 비롯한 다른 국가들도 여전히 전염병에 취약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성인 인구의 72%가 적어도 1회 이상의 백신을 접종한 영국에서 조차, 이 나라의 바이러스전문 자문단체는 인도에서 시작된 새로운 SARS-CoV-2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야기된 세 번째 유행의 정점에 서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 변이바이러스는 현재 영국에서 서열화된 사례의 절반을 차지한다.

뉴질랜드는 전염성이 강한 변이바이러스의 국경 침해에 노출되어 있지만, 우리의 조심스럽고 위험을 피하는 접근 방식은 우리가 감염을 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국경과의 명확한 연계 없이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사례가 발견되거나, 국경과 연결된 집단이 통제불능 상태로 휘몰아치기 시작한다면 정부는 경계 수위를 높일 가능성이 높다.


베이커는 "뉴질랜드와 호주는 지역사회에서 설명할 수 없는 사례가 발생하면 짧은 기간 동안 강도 높은 봉쇄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말했다.


"우리의 한계점은 그렇게 하기에 상당히 낮다. 역사는 그것이 올바른 방법임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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