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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연합회...中 유학생, 입국금지 조치 해제 요청


대학생들은 정부에게 중국으로부터의 입국금지 조치를 해제하도록 요청하면서, 이와 같은 조치는 비합리적이고 비감정적이며 오히려 인종차별을 조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학생 연합회는 총리와 보건부장관 그리고 교육부장관 앞으로 공개 서한을 발송하면서, 중국 본토로부터 오는 외국 여행자들을 금지하는 조치에 대하여 항의의 내용을 전했다.


아던 총리는 지난 24일 금지조치를 8일 더 연장하는 것으로 밝혔으며, 관계자들도 외국 유학생들에 대해서 예외의 가능성에 대하여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생 연합외의 서신 내용에는 대학생들은 금지조치의 폐지와 함께 최소한의 범위내에서 예외사항도 요청하였으며, 국민 보건과 안전이 최우선이지만 입국금지 조치는 비합리적이고 무감정한 조치이며, 인종차별을 부추기고 있다고 쓰여있다.


금지조치 이후, 아시안에게 어디에서 왔냐고 물으며 중국에서 왔다고 하면 ‘NO 코로나 바이러스’ 라고 말하며 서비스를 거절받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인종차별이 심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관광업계에서도 금지 조치로 주당 5천만불의 매출 감소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 주 1천1백만불을 투입하여 다른 국가들로부터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하게 하였다.


그란트 로버트슨 재정부장관과 켈빈 데이비스 관광부장관은 어제 저녁 관광업계 대표들과 항공사 대표들과 함께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안과 국가의 지원에 대하여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질랜드 이민부의 중국 사무실을 임시 폐쇄한 이후 1만3천명이 넘는 비자 신청들이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질랜드 주식시장을 포함하여 전세계 주식 시장도 바이러스의 공포로 인하여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어제 오후 보건부 관계자는 뉴질랜드에는 헬스라인을 통하여 등록한 약 5천명의 사람들이 자가 격리를 하고 있으며, 1백21명을 대상으로 한 바이러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KC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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