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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웨어하우스, 저렴한 가격의 '신선 식품과 채소 판매'



더 웨어하우스(The Warehouse)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추가해 식품 판매 범위를 확장하면서 슈퍼마켓과의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창고형 할인 소매점 웨어하우스는 전국에 걸쳐 6개 매장에서 다양한 신선 농산물을 시험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 범위를 확대하고 더 많은 소매점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정부는 슈퍼마켓 대기업들이 연간 4억3000만 달러의 초과 이익을 낼 수 있다는 상업위원회의 검토 결과에 따라 슈퍼마켓 부문에서 더 많은 업체의 진출로 경쟁을 원한다고 말했고, 웨어하우스는 이 부문으로 더 확장하는 것에 관심을 표명했었다.



웨어하우스는 2월 15일(수요일)부터 황가레이, 웨스트게이트, 리알베이, 리카톤, 티마루, 인버카길에 있는 더 웨어하우스 매장에서 과일과 채소를 판매하고 있다.

웨어하우스의 최고 책임자인 타니아 베년은 소매업체가 고객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다양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시험 판매에 들어갈 것이며, 회사 측은 그 범위와 장소를 확장할지 여부에 대해 고객들의 의견을 참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기존 식료품 외에도 당근, 양파, 감자, 아보카도, 사과, 옥수수, 토마토의 공급을 위해 지역 공급업체들과 협력할 것이며, 바나나는 따뜻한 기후에서 재배되어야 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조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 웨어하우스는 이전에 4달러짜리 버터와 3달러짜리 우유와 같은 더 저렴한 아침식사 품목을 판매함으로써 수백만 명의 가족에게 도움이 됐으며 생활비가 증가함에 따라 식료품 범위를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수요일 기준 더 웨어하우스에서 빵, 우유, 버터, 위트빅스, 커피, 사과, 토마토, 분말세제 및 퓨리나 고양이 사료의 경우 한 자루에 48.55달러인데 카운트다운에서는 60.66달러라고 밝혔다.


더 웨어하우스에서 당근, 양파, 사과 1.5kg 봉지는 5달러이고 감자 2.5kg은 8달러, 토마토 650g은 5달러다. 바나나 한 뭉치는 2달러, 옥수수 세 개는 4달러, 아보카도 세 개는 5달러에 소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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