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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교회, Covid-19 검사센터로 돈 벌어

봉쇄 반대 집회를 주도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브라이언 타마키 목사의 데스티니 교회가 CFovid-19 검사 센터와 백신접종 센터로 장소를 제공하면서 정부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마키 목사는 오클랜드 도메인에서 개최된 두 차례의 봉쇄 반대 집회를 주도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모이게 하여 Covid-19 보건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두 번의 집회에서 화이자 백신에 대하여 잘못된 정보를 유포한 근원지로 전해지기도 하였다.


타마키 목사는 두 집회의 참가자들에게 자신은 Covid-19 백신 접종을 반대하지 않지만, 백신접종 선택권을 부여하지 않은 데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였다고 주장했다.


오늘, 타마키 목사의 부인인 한나는 둘이 운영하고 소유하고 있는 교회 건물과 주차장 공간을 백신접종과 검사 장소로 빌려주고 정부로부터 임대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타마키는 지난 10월 시위와 관련된 혐의로 기소될 경우 징역 6개월과 4,000달러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타마키 한나는 남편이 자신의 혐의가 얼마나 심각한지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아니다. 그리고 타마키 목사는 다른 많은 사람들의 자유와 권리를 지지하기로 결심했다. 백신접종을 하지 않기로 선택한 뉴질랜드인 그룹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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