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같은 추락’… 가장 저렴한 새 전기차 ‘피아트’
- WeeklyKorea
- 2024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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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매주 새롭고 "가장 저렴한 전기차"가 출시되는 것 같다. 한동안은 41,990달러의 LDV eT60이었는데, MG가 40,000달러의 MG ZS EV가 왕관을 되찾았다.
이제는 더 매운 아바스(Abarth) 변형과 함께 귀엽고 작은 500e에 대한 새로운 전기차가 등장하면서 피아트가 햇빛을 볼 때다.

엔트리 500e 팝 변형 모델은 34,990달러로 인하되었고,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새로운 전기 자동차가 되었다. 사양이 향상된 아이콘 변형 모델은 36,990달러이다. 이는 각각 59,990달러와 64,990달러였던 이전 MSRP에 비해 상당히 할인된 가격이다.
모두 단일 전기모터를 사용해 87kW/220Nm의 힘을 발휘하고 42kWh 배터리 팩을 사용한다. 주행거리는 321km로 평가된다.
현재 광고되는 제안에는 이전에 2,250달러였던 트리코트 페인트 옵션을 포함하여 원하는 페인트 옵션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한편, 더 강력한 아바스 500e의 가격은 39,990달러, 스콜피오니시마 버전의 경우 41,990달러로 떨어졌다.

우리는 미니 쿠퍼 일렉트릭과 비교하여 테스트했을 때 기본 500e는 매우 마음에 들었다. 아이콘에는 2단계 반자율 시스템, 무선 Apple CarPlay와 Android Auto, 친환경 가죽 시트 및 스마트한 새로운 2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아바르스 500e는 파워 상승폭이 크지 않고 배터리 팩도 똑같아서 전체적인 레인지가 타격을 입는다. 하지만 몇 달 전 스콜피오니시마 트림의 가격이 76,990달러였던 가격에 문제가 생겼다.
이제 아바스는 40,000달러 미만으로 휘발유를 사용하는 아마스(Amarth) 695 (매뉴얼 43,990달러, 자동 45,990달러)보다 실제로 저렴하다.

피아트만 새로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닛산은 '사전등록’된 리프 모델에 대해 사상 최저 수준인 29,99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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