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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얼굴 문신 한 남자… '지명수배' 후 경찰에 자수



독특한 얼굴 문신을 한 남성이 체포 영장이 발부된 지 약 2주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28세의 나야 라피우 파비안 화레쿠라(Naya Rapiu Fabian Warekura)는 보석 조건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았다.




당시 경찰은 응아루아와히아(Ngāruawāhia) 출신의 이 남성이 "중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9월 30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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